보이지 않는다면
차이자오룬 글.그림, 심봉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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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 주니어

 

보이지 않는다면

 

글.그림- 차이자오룬 /옮김- 심봉희

 

 

 

 

이번에 소개할책은 2013 중국 우수 그림책

 

대만 최우수 아동 도서상

 

대만의 가장 독창적인 아동도서등

 

출판되고는 많은 상을 다 휩쓸고 이쑤가 된 그림책이랍니다

 

 

 

책의 표지만봐도 어떤 내용의 그림책인지 알 수 있는대요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떤 느낌일까요?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볼께요

 

 

 

 

 

 

** 책의 내용 살펴보기**

 

 

 

 

주인공 아이는 눈이 보이지 않나봐요

 

평소 다니던 길이라 문이 열면 계단이 있다는걸 알아요

 

 

 

 

 

 

 

 

돌아서서 계단의 숫자를 헤아리면서 내려온답니다.

 

바깥세상으로 나오니 사람들 동물들의 소리가 마구마구 들려요

 

 

 

 

 

 

눈이 보이지 않으니 손으로 다른걸 느껴요

 

바람이 차고~ 그리고 뭔가에 부딪히기도 하고

 

앗~ 이젠 눈에 안대를 푼다고 하네요

 

 

 

 

 

 

그럼 안대를 열고 눈으로 세상을 볼까요?

 

알록달록 이쁜 세상이 보여요

 

주인공 아이는 눈이 보이지 않는게 아니었군요

 

 

 

 

아이들이 공원까지 눈을 가리고~가는 짧은 여정을

 

책에 담았는대요

 

아이들은 그러면서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답니다.

 

흑과 백의 대비되는 그림들로~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눈을 가린 아이들의 두려움, 공포심등이

 

느껴졌답니다.

 

마니막에는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도움을 줘야하는지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나와있구요 . 점자도 체험할수 있답니다

 

 

 

 

 

 

 

 

**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일단 눈을 감고~ 벤군이랑 이야기를 해 보았어요

 

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눈을 감고 체험을 해보라고 나와있는대요

 

일단 벤군의 눈을 가리고~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우리 벤군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우리 벤군은 너무 답답하고~ 엄마가 보이지 않아서 너무 무섭다며

마음이 너무너무 슬펐다고 하네요

아직 잘 시간이 아니니깐 눈을 뜨고 있겠다는 벤군이예요

 

 

 

 

 

 

 

시각장애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선 벤군이예요

 

너도 감기에 걸리지? 그런것처럼~ 눈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려주었답니다.

 

벤군은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린다는거에 대해서

 

그럼 친구들 얼굴도 못보고, 엄마 아빠 얼굴도 못보는거냐며

 

굉잘히 시무룩해지더라구요

 

계단을 내려갈때는 안 보이지만 숫자 놀이를 하면서 내려가면  된다는 벤군이예요

 

 

 

 

 

 

사람들의 이상한 눈빛부분에서 우리 벤군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앞으로 길을 가다가 눈이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벤군은 쳐다보지 않겠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건 기분 좋지 않다는 벤군 ~

 

우리 아이 어느새 이렇게 ~ 생각이 자랐을까요?^^

 

사실 실제로 시각 장애인들은 소리에 민감해서~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작은  말들을 다 듣는다고 해요

 

 


 

 

 

 

 

계속해서 앞이 보이지 않자 우리 벤군은 기분이 안 좋아져요

 

이러면 정말 답답하겠다는 벤군~

 

의사샘 한테 가면 다 고쳐준다는 벤군이예요

 

그런대 이제~ 친구들이 그만 공원에 도착해서

 

눈을 가린걸 풀려고 하고 있어요

 

 

 

 

 

 

 

플랩북이예요~~ 그럼 눈을 떠볼까요?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저도 궁금한대요

 

앞에서 쭉~~ 흑백의 그림만 보다가 이렇게 ~ 알록달록 이쁜 그림을 보니간

 

저도 왠지~~ 기분도 좋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예요

 

 

 

 

 

 

 

공원 곳곳에는 재미있는 그림들이 있는대요

 

공원에 산타 할아버지도 있구요, 미끄럼틀 위에는 물이 없는대도 물고기가 있어요

 

우주선, 나비, 그리고 로보트.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것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벤군은 하나씩 찾으면서 너무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앞에서는 웃지를 않더니~~~ 이제야 웃는 벤군이예요

 

 

 

 

 

 

 

그럼 눈을 감고 점자책을 느껴보기로 했는대요

 

눈이 보이지 않으면 이렇게 글을 읽는다고 하니간~~

 

우리 벤군은 긴~ 한숨을 쉬더라구요

 

눈이 안 보이면 정말 불편하겠다는 벤군 ~

 

 

 

 

 

 

우리나라에는 시각 장애인이 25만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군에서 시로 승격하려고 하면 인구가 10만이 넘어야한다고 해요

 

그러면 25만명이라고 하면 두개 이상의 시에 해당하는대요

 

시각 장애인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구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시각 장애인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편견이나 불편한 시선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와 먼저 손을 내밀수 있는

 

마음 따뜻한 아이가 될수 있게 하는 그런 그림책이예요

 

마지막에는 강렬한 색채감이 뛰어난 공원 풍경이 나오는대요

 

그냥 눈에 보이는것 이외에 산타클로스나, 우주선등등

 

어쩌면 우리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다는

 

질문을 던지고 그리고 또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도 가질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눈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과 아픔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 두려운 시각 장애인들을

 

세상의 편견없이 이해하는 마음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벤군 ~

 

유치원 동화책 이야기 시간에 가져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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