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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세움 preK단계 세트 - 전6권 - 5~6세,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ㅣ 수학세움 preK
박영훈 외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유아워크북
수학 세움 Prek 단계
안녕하세요 마들렌입니다^^
요즘 수학관련 유아 워크북이 많이 나오는대요~
이번에 만나본 수학 워크북은 요즘 대세인 친절한 스토리 텔링 기법의
유아 수학 워크북이랍니다.
크게 단계는 두가지로 나누어져있는대요
저는 prek 단계 두권 활용해보았답니다
일단 1권은 1:1 대응에 관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내용으로 그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고요~
2권은 1부터 5까지의 수와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는 그런 책이랍니다.
권장연령은 5세~ 6세예요~
벤군은 5세지만 2월생이라~ 재미있게 잘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세움의 특징을 살펴보면요
초등학교 수학 선생님들이 뽑은 인기강사, 그리고 수학교육 전문가 박영훈 교수님의 스토리텔링 수학 프로그램이랍니다.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을수 있게 교재 내용이 구성되어있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나 내용이 우리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날수 있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내용들이라 아이가 더 흥미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먼저 재미있다고 할수 있게 그림이나 내용이 구성되어있답니다.
우리 벤군도 이걸 하루에 다 풀려고해서~ 말리느라 힘들었답니다

수학세움 유아 워므북은 크게 두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6호까지 나와서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접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Prek 단계를 1호부터 접하고 그 다음에는 K 단계도 접하고 나면 초등학교 들어가는 준비가 끝날것 같은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 책의 내용 살펴보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 많아요
처음에는 동화책 느낌으로 어떤 그림과 상황이 등장하는대요
그 이야기를 연결해서 뒤부분에는 우리 아이가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내용으로
워크북이 진행이 된답니다.
그러니깐 앞부분부터 내용이 연결되어서 진행이 되는대요
이것이 진정한 스토리텔링이 아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동생과 노느라 방을 완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남매가 나오는대요
방이 완전 물건으로 엉망이랍니다.
이렇게 방에 다 나와있는 물건들을 기준을 정해서 물건을 정리하고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대요
색깔별로 과일을 나누어 담고, 어항 속 물고기를 색깔별로 나누고, 장난감 못을 긴 것과 짧은 것으로 구분해 정리하고 등등
이렇게 워크북의 내용을 다 하고나면 방에 있는 물건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스티커를 이용해서 물건을 나누어서 정리를 하다보니
우리 아이가 손가락으로 작은 스티커를 뜯는 동안에도 아주 집중을 하더라구요
소근육도 발달하고 스티커로 아이의 흥미도 떨어지지 않고^^
5세 아이들이 집중해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른 책들과 다른점은 아마도 맨 처음 나오는 이야기가 쭉 연결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그 상황을 해결할수 있게 된다는거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집에 도둑이 들었답니다.
추리를 통해서 도둑도 잡고, 물건도 정리해보는 그런 내용입니다.
컵과 컵 받침을 정리하고, 양말의 색과 무늬를 잘 살펴보고
냄비의 두껑을 찾아주고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다 만나는 그런 물건들을 자기고 우리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니 재미있어했답니다
그 외에도 기본적인 선긋기 그림자 맞추기등등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 우리아이의 책 읽기**
요즘 유아 워크북, 수학워크북 활용하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책을 볼때 먼저 스티커가 있는지부터 꼼꼼히 살펴보는대요
스티커가 너무 좋은 5살 벤저민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책들은 참 ~ 스티커도 알록달록 이쁘게 잘 나오고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뜯기에도 잘 뜯어지게 나오는것 같아요
수학세움을 하는 동안 너무 즐거운 우리 벤군이랍니다.
처음에 유아 워크북을 활용할때는 혼자서 스티커를 잘 떼지 못해서 엄마가 많이 도와줬는대요
어느새 자라서 이제는 작은 스티커도 혼자서 척척이랍니다.
남매가 집을 엉망으로 해놓고 도둑이 들어서 집이 엉망인것을 보고는
긴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아마도 그건 엄마를 따라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문제를 다 해결하고는 자기가 다 정리를 했다며 성취감도 보이구요
앞부분은 문제가 쉬운 편이라 아주 빨리 빨리 하더라구요
첫날 워크북 한권을 거의다 풀었답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천재인것 같다는 벤군 ㅎㅎㅎ
색연필로도 ~ 쭉쭉~ 잘 연결하고 있죠^^
아직은 공부가 너무 재미있다는 5살 우리 벤저민군 ^^
수학세움 이 책 좀 재미있는대~~ 라는 건방진 말도 남기구요~
앞부분에 나와있는 책의 구성을 확인하고는 이걸 다 하고 나면 그 다음 책을 사러
서점에 가자고 야물딱지게 이야기하더라구요^^
2013년 최신 수학 교육과정이 반영되어서~더 맘에 들었답니다

요즘 유아 워크북들을 보면 생각보다 난위도가 권장연령에 비해서 어려운 책들이 많은대요
수학세움은 확실히 수학교육 전문가와 초등 수학 선생님들이 뽑은 인기강사들이 만들어서인지
난위도가 좀 현실적이었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집은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떨어트릴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쉬운책 위주로 접해주고 싶은대요
단계도 여러 단계로 꼼꼼하게 나누어져 있고~
내용도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런 친근한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서
아이가 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활용하였답니다.
첫날 한권을 다 풀고는 아주 잠을 잘 자더라구요^^
나름 집중해서 푼다고 힘들었나봐요~
2권까지 다 활용하고 나면 3권 4권~ 구입해서 아이랑 재미있게 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