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지웠다 카드 : 그림찾기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그림찾기난이도가 별하나에서부터 별세개까지.. 조금 난이도가 나뉘는데요.. 

엄마인 제가 봤을땐.. 다 쉬워보임...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제각기 달라서..

난이도별 자신감 급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좋더라구요.


64개의 그림이 앞뒤로 있어 실제로 카드가 그리 부담스럽게 많은게 아니랍니다.


썼다지웠다 할 수 있는 수성펜과 펜 뚜껑위에 지우개가 함께 달려있어 

 

카드사용시 어디든지 이동할때도 편리하겠어요...

특히나 카드가 낱장으로 잃어버릴 염려없이 링고리고 딱~ 묶을 수 있으니 더더욱 좋죠~


조금 어려운듯 하지만... 금새 어디가 다른지 찾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특히나 이쏘는 한쪽눈을 가리는 가림치료를 하루 6시간해야해서..

좀더 집중하며 놀이할 수 있는 놀이가 바로 그림찾기 썼다지웠다 랍니다.


처음엔 한쪽눈으로만 보니까 부엉이 날개의 다른점을 잘 못찾더라구요..

 

그래도.. 조금 알려주면... 금새 찾아서 "뭐~ 쉽네~~" 막 이러면서 자신감 폭발한답니다.


이쏘가 특히나 좋아하는 새, 공룡.. 그림만 나오면.. 눈을 떼지못하고.. 얼른 그림찾기한답니다.

7살 아이에게는 조금 쉬울수도 있어보이지만..의외로 쉬워서 자신감높이고.. 조금 헷갈릴때는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서

틀린그림을 찾는 모습에 마냥 기특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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