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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대니얼 월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동아시아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아버지는 누구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또한 보지 못했던 아버지의 세계가 너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책 내용중 내가 자라남에 따라 아버지는 줄어들었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 문장은 복잡한 설명하나 필요없이 가슴으로 와닿았다.

그리고 그의 삶의 무대에서 오직 조연이었던 아버지, 그 아버지도 한때는 소년이였고 청년이였고,‘아버지라는 이름에 가려졌던 한 남자,인간이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아버지라는 사람은 나에게는 아버지이지만 내가 태어나기전 꿈이 있는 청년이자 소년이였고 아버지라는 이름에 가려져있던 한 남자이자 인간이였다는 걸 왜 몰랐는지 나는.... 이 사실을 더 늦기 전에 알게 해준 이 책에게 너무 고맙다. 이 책을 통해 아버지의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또 아버지라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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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 - 송민령의 공감과 소통의 뇌과학
송민령 지음 / 동아시아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인 뇌과학이란 다학제적인 특성이 매우 강한 학문이라 한 분야만 잘해서는 안되고 생물학,수학,전산학,심리학 등 몇몇 분야의 기초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뇌과학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그렇지 않았다. 또 과학이란 당연해 보이는 사실들의 아귀를 맞줘보고 질문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나는 평소에 과학에 정말 관심이 없었다.하지만 이 글이 나를 자극해 계속 책장을 넘기다보니 내가 이 책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심지어 과학 동영상도 보고 있었고 나는 그런 내가 너무 신기했다. 나의 전공은 체육인데 체육을 하게 되면서 신체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뇌과학을 공부하게 된 점에 너무 감사하다. 이 책을 통해 신체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평소 뇌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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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일 - 지적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스탠리 피시 지음, 오수원 옮김 / 윌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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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간한다.

요즘은 sns와 같은 인터넷 속에서도 문장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아다. 그런 나는 내 자신의 생각을 말뿐만 아니라 글로도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사람들은 정작 자신이 생각했던 문장들을 글쓰기로 나타냉긴 어려워할때가 있다.그런 나는 이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장의 형식들과 문장에 대해 자세히 배워서 보다 나은 글쓰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책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새로운 공부법이자 최고의 강의였으며 글쓰기를 통해 좀 더 나은 자아를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 좀처럼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부분들은 사전을 찾으면서 공부하고 앞으로 두,세번 이책을 더 보며 글쓰기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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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랑이라고 너에게 말할 거야 - 전 세계 젊은 작가 200명이 다시 사랑을 말하다
밥티스트 볼리유 외 지음, 자크 콕 그림, 김수진 옮김 / 더숲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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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는
외면과 내면이 이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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