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2020년 버킷리스트중 책방 투어가 포함 되어있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글쓴이는 서점에서 약2년 동안 근무를 했었고 책의 내용은 전국의 서점을 돌아다니며 그 서점만의 특징, 또 서점의 주인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져있다. 독서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서점과 관련된 잡지를 읽는 마냥 재미있었고 그냥 책장이 술술 넘어갔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책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은 보지 못한것 같다. 서점을 돌아다니며 나는 앞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도하고 책 과 관련된 일들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만들어 준 "서점을 그만두고 떠난 전국 책방 여행기"라는 책은 책방투어 전 읽기 딱 좋은 책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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