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성인이 되어서 생각할 것이 아니더라구요. 이제 어린나이부터 폰을 쥐어주고 키오스크로 계산을하고 체크카드를 쓰고 하다보니 아이와 어릴때부터 이야기를 나눠야하고, 알려줄것도 많네요. 그리고 책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는 주제가 있네요. 이런것도 알려줘야겠구나 맞아 이런것도 있지? 싶어요. 요즘 나온 용어도 많고 기존의 소비-저축에서 벗어나 어릴때부터 계획적인 소비와 더불어 투자, 수요공급 예측, 기부, 구독 등 경제는 곧 생활임을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