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십이국기는 볼때마다 얼른 완결을 기다리게 된다.
재밌는 소설이 더 보고 싶어 완결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 같은 건 나한테 없다.
얼른 완성된 결말을 갖고서 보고, 또 보고 싶다.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은 조금은 무시했던 요코의 주인공 같은 면모가 묻어난 시리즈였다.
그 나이대 여자 아이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과연 주인공다운.
사실 하편부터 보는 바람에 색다른 경험을 했더라는.

`히쇼의 새`는 ˝빙과˝시리즈 중 <멀리 돌아가는 히나>같은 느낌.
비하인드 스토리일지 혹은 복선일지는 지나야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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