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거리 추정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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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고전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비몽사몽 제정신이 아니라 저 숫자의 의미를 쓰고서도 모르겠다.
별점을 왜 4.7로 했을까.
1부터 5까지, 그리고 0.0에서 0.9까지 그 중에 왜 4.7이어야 하지.

이제 지탄다의 신경쓰여요도 애교로 보이고 이바라의 틱틱거림도 밉지 않고 사토시도 괜찮아 보인다.
호타로는 늘 옳다.
읽으면서 왜 이렇게 익숙한지.
분명 읽어본 것 같은데 읽은 적은 없고.
뭘까 이 기시감은.

두 사람의 거리 추정, 거리 어림이라는 말이 좋다.
거리가 맞지 않다.
거리, 속도, 마라톤, 이어지는 소재였구나.

거울 이야기가 얼른 등장했으면 좋겠다.
빙과 2기도 보고 싶고 다음 시리즈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고.
머리가 띵하다.
얼른 자야겠다.
내일 병원 갔다 와서 도서관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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