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느껴지는 파릇파릇한 봄에 기운이 느껴진다.주인공 아이의 끝말잇기 놀이가 그림책에 더 빠져들게 한다 봄바람은 살랑거려 🎶 살랑거리는 건 나뭇잎 🎶인상 깊었던 장면은 작은 새싹 밑에 든든하게 자리 잡힌 뿌리와 “조그만 새싹은 힘이 쎄 힘이 쎈 건 뿌리” 문장이었다새싹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작지만 강한 힘이 쎄고 새싹 밑에 자리 잡은 무수한 뿌리들..매년 찾아 오는 봄이지만 그 생명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랄까? 주인공이 봄이 왔어요 하며 봄을 소개한다 봄은요 나뭇잎과 푸른하늘 새싹 강물 친구 그리고 우리집!마지막 행복한 건 우리 집 , 우리 집은 따듯해 따듯한 건 봄!아이에게 우리 집이 행복하고 따듯한 집이길 .. 우리 집에 봄 같은 집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