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발달로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인 거처럼 퍼져있다성인들도 구별하기 쉽지 않다 그림책을 읽으며 나 역시 유용했던 책이었다 가짜뉴스가 언제부터 생겼고 왜 생겼고 어떤 피해와 어떤 방법으로 구별 할 수 있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한 권씩 소장해 두면 좋을 꺼 같다 구성은 이렇다 1. 진짜처럼 보이지만 진짜가 아니야 (1920년 나치당)2.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거짓 소문이야( 서동요)3.피해 주긴 쉽지만 되돌리는 건 어려워( 요새 많이 피해를 보는 합성사진 동영상)4.죄 없는 희생자를 만들기도 해 (조선)5.도시 전체를 공포에 빠뜨릴 수 있어 6.올바른 선택을 방해하지7.국가 간 와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 8.가짜뉴스로 가린다고 진실이 없어지진 않아9.가짜 뉴스를 구별하지 멋하면 개인에게도 피해가 생기지10.돈을 위해 거짓을 파는 이들도 있어11.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방법이 있지12. 진실을 보고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뉴스란 무엇일까요?기사는 어떻게 작성할까요?기자 작성의 육하원칙내가 기자가 되어 보자! 책 한권안에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될꺼 같다 기억의 남았던 부분은 1923년 일본 도쿄의 관동대지진을 조선인의 폭동으로 거짓소문을 내 죄 없는 한국인들이 구타당하고 학살 된 사건 거짓 뉴스로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자로 맞고 죽고 고통을 당했다일본의 잘못은 끝도 없구나 우리 선조들을 생각하니 거짓뉴스의 심각성을 더 크게느낄 수 있었다 가짜 뉴스를 단순히 가십거리로만생각할 게 아니라 사회나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이다앞으로 더 가짜뉴스를 가릴 수 있는 눈이 필요하고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