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이 말이 이렇게 좋은 말이었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끼게 되었다 “차차”란 이 단어가 주는 희망과 긍정의 메세지!!작가가 단어의 생명을 부어 넣은 준 거 같아 앞으로 지치고 힘들 때 차차란 단어가 떠오를꺼 같다 그리고 추억상자보다 미래상자가 훨씬 커야 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지금 비록 힘들지만 앞으로 내가 담을 수 있는 미래상자를 생각한다면 어려움 또한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상자를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힘들 때 일수록 조급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침착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한 곳 같아요상처가 아물려면 시간이 필요하듯 , ‘차차’란 말처럼 점점 좋아질거란 믿음을 갖고 견뎌 내는 거죠.“넌 추억 상자만 안고 끙끙대고 있구나미래 상자는 열어 볼 생각도 안 하고 있쩌. 옆집 할머니야 살아온 새월이 많으니까 추억 상자가 크지만 넌 미래 상자가 훨씬 커야 한다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