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토끼가 만든 떡이 이렇게나 맛있다니 모든 동물들이 그 맛에 빠지다 .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곰도 반한 맛! 꿀벌에게 뺏어 먹는 꿀보다 맛있다니꿀벌도 반한 맛! 꽃의 꿀보다 맛있다니 호랑이도 반한 맛! 오누이 엄마 떡 보다 맛있다니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나오는 호랑이 나와 빵터졌다 달에게 들었던 것일까? 호기심과 상상이 마구마구 생겼다 해와 오누이에서 나온 호랑이랑 동일 호랑이는 아닐까? 아님 그 호랑이의 자식일까? 아빠를 하는 짓이 똑같군 하며 상상의 날개를 필 수 있다 일년의 한번 동물을 위해 떡을 만들어주는 토끼 역시 먹는건 나눠 먹을 때가 제일 맛있는 걸 토끼는 아는 거 같다 아이들이 상상력이 마구 펼칠 수 있는 동화라 생각한다 꼭 읽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