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여정을 파노라마처럼 실려 놓은 그림책 그림책을 읽으며 첫 신혼, 아이를 만나 기뻤던 순간들,힘든 육아로 지친 내 모습, 아이를 키우는 모든 순간들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 “아~이 때 참 힘들고 재밌었는데..” 하며 추억에 잠시 머물렀다 그림책이 꼭 추억의 사진첩을 꺼내 보는 느낌이었다 아이가 아직 7살이라 성장 한 모습은 아직 겪고 보지 못했지만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추억 이야기를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을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