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로 쌓은 탑 단비어린이 그림책
김이삭 지음, 신소담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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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고 있어도 힐링 되는 기분이 든다
그림에게 주는 싱그러움 따듯함이 전해진다

그림책 장면에서 할머니와 함께 상추 따러 가는 아이들이 귀엽다
장비 하나씩 챙겨서 줄지어 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어릴적 할머니와 함께 살아 그런지 유독 할머니와 함께하는 이야기에
공감이 가고 정이 간다

내가 상추를 참 좋아하는데 상추가 이리 손이 가는 야채라니
할머니의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농사의 무게가 느껴진다
상추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울컥해졌다 이 문장을 계속 읽고 싶어졌다
상추값이
삼촌 등록금이 되고
약값이 될 상추탑 ..

가족의 소중함 ,우리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
그 사랑이 내 아이에게
또 내 아이의 아이에게 점점 퍼져 나간다

내 아이를 낳고 키울수록 연하게 느껴졌던 사랑이 더 점점 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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