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 제목과 다 읽은 후 제목이 느껴지는 차이가 너무 컸다 책 읽고 나서 제목이 계속 곱씹어졌다 외모지상주의를 해학적으로 비판하는 점이 좋았다난 어떤가? 외모로 상대방을 판단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읽으면서는 웃음이 나고 읽고 나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나에게 귀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 바로 아이가 생각 났다 고슴도치도 자기 눈엔 자식이 이쁜 이유가 엄마에겐 고슴도치 아이가귀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엄마 나 좋아? 나 이뻐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그리고 꼭 이유를 묻는다 예전엔 엄마 아들이니까라고 대답했었는데 이제는 넌 귀 하 니 까 라고 이야기 해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