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읽는 시간
이유진 지음 / 오티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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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죽음을 정말로 정의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나 자신이든, 타인이든 어떠한 길을 거치더라도 결국 접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인 최초의 미국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인 작가는 "나는 인생을 축제처럼 살기 위해 죽음을 공부하기로 했다."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은 표지에도 나오고 책날개에도 적혀있어서 몇 번이나 강조할 만큼 작가의 가치관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에 관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을지 잘 보여주는 말이라 생각한다. 책을 보면서 '결국 필연적으로 만나게 될 죽음이라는 존재에 대해 마냥 피하거나 외면하기 보단 유한하게 주어진 시간을 지금부터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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