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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교 ㅣ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1
게리 토마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130 서평 연애학교 의사소통 연애노하우 게리 토마스
연애학교
10대 20대 때 연애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떤 여자를 만날까? 어떤 사람이 나랑 잘 맞을까?
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가?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누구일까?
수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운이 좋게?? 여러사람들과 썸도 타보고 연애도
해보았는데 만나면 만날 수록 더 모호해졌다.
어떤 사람들은 많이 만나보면 안다고 했지만
나는 만날 수록 더 헷갈렸었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쌓이기 까지는 긴가민가
하게 되면서 더욱 혼동속으로 들어 갔던 것 같다.
그래서 연애는 정말 힘들었다.
물론 좋을 때도 있었지만 안좋을 때가 더욱 많았다.
이유는 내가 왠만해서는 맞춰주는 편이라서
많은 위기가 있어서 잘 넘어가기도 했는데
정작 내가 힘들 때는 맞춰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연애를 어떻게 하면 잘 할까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 때 깨달은 점은
나랑 맞는 사람이랑 만나야 되는구나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속을 수가 있다.
나랑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
시간이 지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면서 아하 나랑 맞지 않았던 거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책을 만약에
어릴 때 읽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이 많이 바뀌었을까?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조금 더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결국 책을 통한 지식, 간접 경험을 통해서
배워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게리 토마스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복음주의 사역자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모학교, 부부학교, 연애학교 등이 있다.
남녀사이에 존재 하는 수 많은 갈등에 대해서 연구 한듯하다.
이 책의 목차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를 순간의 선택
01. 어떤 눈물? 고통 아니면 기쁨
02. 짜릿한 감정이 있어야만 하는가?
03. 사랑에 빠지면 이성이 마비될까?
04. 남자와 여자가 피해야 할 실수
05. 운명적인 반쪽? 동반자 같은 짝?
06. 천생연분은 진짜 있을까?
2부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
07. 가만있지 말고 찾아 나서라
08. 언제, 어떤 사람과 결혼할까?
09. 나와 그대의 결혼 스타일은?
10.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11. 정말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성격 유형
12. 절대로 동정심에서 결혼하지는 마라
3부 만날 때 꼭 해야 할 것들
13. 행복한 결혼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14. 이것만은 의견 일치가 필요하다
15. 데이트 할 때 꼭 해야 하는 대화
16. 건강하고 유익한 데이트 시간
17. 이성을 마비시키는 신경화학 전쟁
18. 완벽한 사람은 없다
19. 예수님이라면 데이트를 어떻게 하실까?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연애에 관한
책이 아니다. 기독교인이 읽으면 좋을 법한
연애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개념과
그리고 사람의 본성을 알게 되면서
남자의 한계, 여자의 한계를 서로 이해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잘하는 것을 공유하는
그런 사이를 설명한다.
신의 존재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끝이 없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느끼고 살 수있다.
성경에 나와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말들은
사람들을 구속하고 힘들게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지켜주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책의 목차를 봐도 알 수 있다.
먼저는 내 자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난뒤에 나와 함께 할 영혼의 단짝과
같이 나눌 수 있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역시나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이다. 이 마음을 죽을 때 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마무리
연애학교를 읽고 느낀점은 역시 사람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을 통해서 사람의 특성을 아는 것이 첫 번째 인 것 같다.
몇 천년의 사람의 본성을 성경을 통해서 기록했다.
그 내용을 통해서 사람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한계도 알고 자신의 모습을
조금 더 솔직하게 볼 수 있게 된다.
현대 시대에 성이라는 주제는 정말 민감하다.
그리고 유혹도 많고 점점 오픈마인드가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부분은
과도한 성에 대한 집착, 관심은 관계를 병들게 하고
삶에 있어서도 방해물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나 역시도 같은 생각이다.
과도한 성에 대한 집착은 사람을 병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핵심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지식을 쌓고 배우는 것은 정말 좋다.
그러나 알기만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람이 살면서 수 많은 것을 배운다. 하지만 알기만 아는 것은
알고 실천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기록하고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도 정말 좋은 것을 많이 배웠다.
인간의 한계, 본성, 타인을 이해하는 역지사지 등등
그렇기 때문에 실천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더욱 중요하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었다.
최근에 아침에 일어나서 기록하고
잠자기전에 기록하면서 조금씩 실천하고 실행하는 부분에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고 실행에 옮길 때
나의 소중한 인생은 변화가 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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