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스토리 -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는 7가지 문장 공식
도널드 밀러 지음, 이지연 옮김 / 윌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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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무기가 되는 스토리 


무기가 되는 스토리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는

7가지 문장 공식  


3000개 기업을 구원한 책 

사실 고객들은 당신의 이야기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브랜드가 하는 일을

단 한 줄로 말할 수 있나요?

만일 그게 안 된다면,

당신의 브랜드는 망하는 중입니다


인텔, 팬틴, 탐스, 도브

모든 성공한 기업들에는 

스토리가 있었다. 


나의 평생 숙제는 스토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부터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의 매력에

빠져서 여러번 찾고 공부해본 적이 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스토리의 정의가 

확립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스토리의 메시지는 강력하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 또한 알고는 있다

하지만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것은 아직도 고민중이다. 

분명 해결은 되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을 해보긴 한다. 

나에게도 자유자재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스토리를 활용해서 비즈니스 사업을 구상하고 

마케팅에도 활용하면 금상첨화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스토리는 나에게 높은 벽인 것 같다.

그래서 스토리에 관한 책을 열심히 찾아보고 

두드려보는 중이다. 


이번에는 무기가 되는 스토리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는 7가지 문장 공식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조금은 명확해지는 것 같다. 


뭐랄까? 기승전결, 우여곡절,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개념의 스토리가 

조금은 자리잡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것을 나에게 적용해보면??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를 잠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단은 책에 대한 내용을 살펴 보자면

내용 구성은 이렇게 목차로 되어 있다. 


1부 왜 당신의 마케팅은 폭망했나

그들은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스토리에도 공식이 있다


2부 무기가 되는 스토리

스토리브랜드 7단계 공식

1단계 : 캐릭터

2단계 : 난관에 직면한다

3단계 : 가이드를 만난다

4단계 : 계획을 제시한다

5단계 : 행동을 촉구한다

6단계 : 실패를 피하게 도와준다

7단계 : 성공으로 끝맺는다

그 모든 것이 기초,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


3부 나의 회사를 성장시킬 비밀병기 

시작 단계 : 웹사이트

다음 단계 : 조직 내부

최종 단계 : 회사를 위한 실천 로드맵 


1-3부로 되어 있는데 

스토리를 연구하는 작가라 그런지

목차 또한 정말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보인다. 

흐름? 플로우를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부 도입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2부 본론이다. 

스토리의 구조, 7단계를 설명한다 

3부 적용이다. 

3단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가 더욱 잘 되는 것 같다. 


스토리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니

7단계의 공식과 실천하는 부분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 마무리 


무기가 되는 스토리를 읽고 깨달은 점이 많다. 

고객의 입장과 어떤 고객을 타겟팅 할 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스토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스토리 구성이라든지 스토리의 7단계를 

통해서 어떻게 브랜드에 적용시킬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물론 안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닌 것은 안다.

그렇기 때문에 안다음에는 연습과 실천을 꾸준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단계를 상상해보는 것이다. 

캐릭터가 난관에 직면했다. 

운명적으로 가이드를 만나서 

계획을 제시받는다. 

그리고 행동을 하게 된다. 

성공으로 가도록 가이드 해주면서 

실패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성공으로 골인하게 된다. 


이런 스토리의 흐름을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캐릭터와 가이드의 만남으로 

난관을 해결하고 실패를 피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든다 ! 


이것이 스토리의 기본 맥락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이 나에게는 

큰 수확이다 ! 




이 책은 스토리에 대한 고민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기가 될만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강력추천 ! 



#무기가되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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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초위기 시대의 생존법
김영익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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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초위기 시대의 생존법


다시 찾아온 초대형 복합 위기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 시대 최고의 경제, 외교, 주식, 부동산

전문가들이 뭉쳤다.

초위기 시대 긴급 진단과 명쾌한 전망을

알아 보도록 하자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협,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고금리, 고물가, 가계 부채 폭등, 

주식, 부동산 자산시장의 폭락, 민주주의 위기, 전쟁의 공포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섣부른 낙관을 비웃듯 다시 한번 휘몰아칠

더 위험한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요즘 주식시장을 보면 정말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주가는 코로나 전으로 

다시 되돌아간 상태이다. 

그리고 더 깊은 하락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희한하게도 환율은 10년전의 환율과 비슷하다

09.03.02에는 1575원 까지도 간적이 있다. 

그리고 드디어 1440원을 넘어섰다. 

얼마까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유는 뭘까? 

경제는 왜 이렇게 진행되고 있을까?

세계 경제 또한 현재 침체기라고 볼 수 있다. 

금리가 오르고 있다. 

어느정도 까지 금리가 올라야 안정이 될까?

여러가지 질문이 내 머릿속에 맴돈다. 

특히나 지금 지수는 코로나 급락전 까지 

하락해있다. 거의 2년간 올랐던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 왔고 다시 빠진다면 어디 까지 

빠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런 책들을 읽고 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오르면 다행이고 오르지 않고 하락한다면?

생존을 위해서 듣고 보고 읽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목차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장에 한 명씩 자신의 전문 분야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김영익, 박정호, 김현석, 강영현, 한문도, 김현욱


1장 현실이 된 위험한 미래, 글로벌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의 시기가 온다. 부채로 만들어진 세계 경제 성장

자산 가격에 발생한 과도한 거품들, 가속화되는 인플레이션

심화되는 경기 둔화, 스태그플레이션, 진짜위기는 아직이다

위험한 미래 어떻게 대비하고 생존할 것인가


2장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의 역습

박정호 명지대 교수

더 불확실한 미래와 스태그플레이션이 있었다. 때 마다 다르다. 

전쟁 이후 모든 불안 요소가 현실화되다, 가계 부채 원인과 대응책

국내 경제에 더 치명적인 기업 부채


3장 푸틴과 에너지 게임, 그리고 민주주의 위기

김현석 한국경제신문 기자

계속되는 침공, 겨울을 기다리는 푸틴

푸틴 발 민주주의의 위기, 세계화 후퇴


4장 깊은 침체의 늪,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22-24년 시장 전망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이사

가보지 않은 길, 역대급 매크로 방향 전환

FED의 긴축에 따른 급격한 자산 가격 하락 대비

향후 시장은 L자형의 시장 흐름 예상

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 해결책 3가지

깨지지 않기, 추세구분, 역 실적 장세 유추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언제 매수? 어떤 주식을 사야하나?


5장 앞으로 3년, 버블의 경고 속 한국 부동산의 미래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

부동산 시장 현황 분석, 경제적 지표와 확장적 부동산 시장 분석

부동산 조정기 대처 방안, 신도시 향후 방향은?


6장 세계화의 위기와 미중 경쟁, 그리고 한국의 선택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세계화의 위기? 다시 한번 국제 질서가 바뀐다

국제정치의 중대한 위기들, 미국의 중국 견제

한국의 대응 방안은?


1-6장까지 읽어보면 상상하지 못할 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안오면 제일 좋겠지만 앞으로의 일들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아까도 말했지만 올라가면 다행이고 

안올라 가면 대안과 대책, 대응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를 해야한다. 

나의 자신을 지키고 증식시키고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견해가 존재한다. 

그리고 위기가 올 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고 거듭 말하고 있다. 



– 마무리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라는 책을 읽고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세계 경제의 방향성,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등등

이 책을 통해서 벌써 안목이 생긴 것 같다.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서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추하고 예측까지 해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안가면 참좋겠지만

언제나 자연의 이치에 방향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관성이라는 것이 존재 한다. 지금 주가가 하락추세로 

움직이고 있다. 기울기가 가파르게 하락중인데 

내일 바로 미친듯이 우상향하지는 않을 것이다. 

운동성이라는 것에도 순서와 흐름이 존재한다. 


먼저는 급한 기울기는 몇번의 바닥을 확인하고 

기울기가 얕아지면서 우상향 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관망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연유로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주가를 이해하는 시각이 넓어지고 멀리 보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경제에 관련된 책을 여러권 읽어 볼 계획이다. 



이 책은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읽어 보기를 

권해봅니다.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고 하니 

어떤 미래일지 궁금한 사람들도 읽어 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재테크

#더위험한미래가온다

#미래경제

#경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미래투자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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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웬디 미첼 지음, 조진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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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치매 환자가 들려주는 치매 이야기 


2014년 7월의 어느 날 

인생을 전부 바꿔놓은 진단, 치매

7년 간의 기록 


치매가 있어도 좋은 삶은 가능하다

치매 진단을 받은 웬디 미첼이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직접 써 내려간

치매에 대한 거의 모든 기록 


치매에 대한 관심은 아마 어릴 때 부터 

있었던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주변 지인중에 치매인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릴 때 티비에서 봤던 장면들이

아직 내 눈에 선하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던 가족이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치매에 걸린 것이다.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할머니는 의도치 않게

수시로 집을 나간다. 가출 같지 않은 가출이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경찰서에서 연락이 온다. 

그러기를 여러번 반복하다가

결국 교통사고를 당해서 운명을 다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이 스토리 외에도 많은 스토리가 내 머릿속에

존재한다. 티비속에 나오던 스토리였지만

현실의 삶과 아주 많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의심가는 사람이 몇 사람이 있다. 

앞으로 주변 지인중에 치매로 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수시로 치매에 대한 공부를 

하던 와중에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7년 전에 치매 판정을 받고 

그후의 일들을 기록한 내용이다. 

그리고 총 6개의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감각, 관계, 의사소통, 환경, 감정, 태도

키워드 하나씩 한 장씩 이루어져 있다. 


1장 왜곡되는 감각

식사 방법, 음식, 음식의 선택, 요양원 식사

달걀 삶기, 후각, 후각 환각, 청각, 시각, 꿈, 촉감


2장 새로 도전하게 될 관계

간병, 간병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딸로서 간병하기

혼자 생활하기, 관계에 대한 욕구, 간병인으로서의 치매 환자


3장 여전히 소중한 의사소통

사람들의 비판, 언어의 중요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말,

장애인 취급당하는 경우, 치매에 대한 서술,

언어 없는 의사소통, 소셜 미디어, 기술


4장 치매 친환경적인 환경

계절, 걷기, 치매 친환경적 환경 만들기, 이웃, 어찌할지 모를 때

자기 집에 거주하기, 추억의 방, 집과 요양원, 치매 마을


5장 지금 이 순간 몰두하는 감정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 슬픔, 두려움, 불안, 분노, 죄책감, 행복


6장 긍정적이어야 할 태도

상태가 나쁜 날, 진단, 대처하기, 전문가의 태도, 가족의 태도

자아감, 긍정적인 태도, 동료 환자들의 지원


1-6장 까지의 목차의 내용을 보면

이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작가는 치매 판정을 받고 난뒤의 생활이 

여태 살 던 환경과 너무나 달라져서 

혼란과 혼동 그리고 적응하면서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 주변 사람들의 모습 등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글로 표현을 한다. 


제일 와닿는 점은 

자신에 대해서 이해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예전보다 떨어지는 감각과 

자신의 인지적 기능이 점점 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이해하고 인식하고 받아들이려는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은 불평, 불만, 염세, 부정, 절망을 

느끼고 삶을 포기하거나 끝이라는 생각으로 공포와 두려움으로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과는 다르게 작가는 용기 있게

자신의 삶과 마주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다. 


그랬기에 이렇게 두번째 책까지 내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주변의 치매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

이렇게 작가는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솔직하게 잘 묘사한 것 같다.




– 마무리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이라는 책을 읽고 

치매에 대한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어릴 때 부터 심리와 정신, 마인드를 많이 생각해보고

공부해왔던 나는 치매의 과정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깊게 해본적이 많다. 


예를 들어서 치매가 드는 순간부터 급격하게 

더욱 상태가 안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치매 걸린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거나 싫어하거나

부인하는 사람은 더욱 정신줄을 놓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이 책임 져야 하는 자기 자신이면서

마치 마지막 줄 하나를 포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정말 운이 좋게도 가족이 따뜻하게 보살펴 주고 

챙겨준다면 천천히 진행이 되기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이 작가도 마찬가지로 자기자신이 정신줄을 

끝까지 붙잡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초기 증상 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초기일지라도 자신을 보듬고 챙겨 가면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다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도 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사람들 마다 증상이 다르고 경중 즉 무겁고 가벼움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판단은 옳지 못한 것 같다. 


이 작가와 비슷한 증상도 있을 것이고 

더욱 심한 증상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라

치매라는 증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치매라는 것은 삶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나면 죽음으로 가는 길에 놓여져 있다. 

그 죽음으로 가는 과정중에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어떤 삶을 살지 선택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치매라는 증상을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인식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주위에 치매환자가 있거나 자신이 치매가 의심된다면

이 책을 통해서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맞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된 소식인데 

치매에 관한 의학적 연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경구약도 전기약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니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건강지식

#치매

#치매의거의모든기록

#치매이해방법

#치매기록

#치매건강

#문예춘추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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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경영 - 포도나무처럼 지속성장하는 회사의 비밀 대한민국 초일류 1
다이애나 홍 지음 / 일상이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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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인경영


바인경영

포도나무처럼 지속성장하는 회사의 비밀


왜 이 회사와 오래 동행하는 사람이 많을까?

사람을 키우는 회사 바인그룹의 

선순환 인재경영


빗물이 새는 사무실에서 출발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알찬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경영하라! 


바인경영이라는 단어를 이 책을 통해서 처음들어보았다. 

그러나 포도나무의 바인은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거나 공부를 해본적이 있다


포도나무의 특징을 보면 

굉장히 특이하다. 포도나무에서 포도가 형성되면서

알, 알맹이, 열매가 굉장히 많이 맺힌다는 것이다.


보통 다른 작물은 하나에 하나씩인데

포도는 하나에 수십개가 열린다는 것이

참 신비로운 작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원리로 경영을 한다니 한편으로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그와 동시에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 책을 읽어 보면서 많이 보던 회사이름이

눈에 띄었다. 바로 동화세상에듀코였다. 

바인그룹에 여러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중 하나가

에듀코였다. 약 4-5년전에 에듀코라는 회사에

일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알아본 경험이 있다. 알던 회사라 그런지

더욱 친근감이 갔다. 



이 책의 목차는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초일류로 가는 바인경영

1-1 포도나무처럼 지속성장하는 바인그룹

1-2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

1-3 성장하는 회사는 꿈이 익어 간다

1-4 구성원 모두 동화의 주인공이 되는 회사


2장 초일류인재는 초일류교육으로 탄생한다

2-1 긍정 에너지가 초일류기업을 만든다.

2-2 구성원 성장이 고객 성장으로 이어진다

2-3 길을 잃다면 학습이 부족하다는 증거

2-4 감정 중심의 소통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2-5 바인그룹은 성장의 기회가 열린 곳

2-6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 바인그룹


3장 초일류기업에는 초일류기업문화가 있다

3-1 20년 이상 함께 하는 구성원이 많은 회사

3-2 감사할수록 행복해지는 감사행복나눔

3-3 춤추는 열정, 심장을 뛰게 하는 비전


4장 바인의 포도나무에 역사를 심다

4-1 앞날을 고민하면 걱정만 커지지만

앞날을 기대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4-2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에듀코라는 회사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일하는 입장, 수업을 듣는 입장 

두가지의 입장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해서 읽어 보았다. 


책에 내용만큼 홈페이지에 기록이 되어 있었다

현재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성장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물론 사람의 개개인의 감정과 느낌이

있기에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인식하기에는 어떤 일이든지 

부정과 긍정은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을 충족 시켜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마무리 


바인경영이라는 책을 읽고 교육에 관한 

큰 그림을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데일 카네기 리더십 교육이라든지

상상코칭을 활용해서 코칭을 한다든지

단순하게 회사를 크게 키우는 개념보다는

교육하고 코칭해서 함께 동반 성장이라는

개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교육을 해본 입장에서 꾸준히 그리고 지켜봐주면서

성장을 도와주는 코칭의 개념은 놀라웠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사람들을 교육시켜준다는 개념은

어디에서 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은 스스로 알아서 잘 할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한 터치가 없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바인경영은 

가르치는 사람도 함께 코칭하면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 까지 함께 성장한다는 

개념이 좋았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홍보 같은 사진이 

많아서 이야기에 집중을 하는데 방해되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바인그룹의 바인경영이 궁금한 사람들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성장하고 어떻게 하면 

가르치는 선생님과 학부모가 윈윈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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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14kg 쏙!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
미즈노 마사토 지음, 박유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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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 년에 14kg 쏙!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



일 년에 14kg 쏙!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

의사가 실천하고 검증한 가장 확실하게 내장지방 없애는 법


근래들어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점점 자라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운동도 해보고 걷기, 산책, 등산, 

절식, 간헐적 단식 등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다. 


잘 빠질 때도 있고 안빠질 때도 있고 

반복하기를 여러번 하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은 내장지방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의사가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면서 

알게된 방법을 직접 설명해준다.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책을 내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이 의사는 아이러니 하게도

내과의사이지만 

고도비만, 지방간, 역류성식도염,

수면무호흡증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진료를 하다보면

웃지못할 상황이 생긴다. 


환자에게 진료할 때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환자는 바로 의사선생님도요라는 답변을

했다고 하니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환자에게 필요한 말과 정답을 알려줘도

튕겨져 나오는 메아리 같은 대답은 

의사를 더욱 멘붕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의사는 체중감량을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며 체중감량에 나섰다.


한번은 칼로리 제한 방법을 시도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오히려 살이 더 쪄버린 것이다. 

칼로리 제한식단은 우리 몸의 영양소를 

불균형으로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몸에 더 많은 지방이 쌓이게 만든다고 하니

제대로된 방법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건강검진에서

비만으로 확인되는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한다면

바로 바로 살이 빠질까?

그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은 

인슐린인데 비만호르몬이라 불리는 인슐린을 

잡아야지만 내장지방, 이소성지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불룩한 뱃살을 만드는 주범은 바로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유해한 물질을 

방출하는 악성지방이다.


그래서 만성질환의 원이 되고 그 영향으로 

점차적으로 건강이 안좋아지고 아프게 되는 것이다.


만성질환의 원인인

내장지방을 제거해야지만

비로소 건강하게 되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은

지질이 아니라 당질이다. 

내장지방 제거 + 만성질환 완치 !

그 답은 이 책속에 있다! 



이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 

: 비만을 부르는 신체 반응이란?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은 당질이다.

지질만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거하지 않는다.

당질과 지질을 함께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지질 : 기름, 버터

당질 : 밥, 빵, 달걀, 어류, 육류 등등


2장 우리가 몰랐던 세 가지 지방 이야기

: 종류가 다르면 증가 하는 이유와 제거하는 방법이 다를까?

세 가지 체지방, 각각의 제거법, 

1.피하지방, 2내장지방, 3이소성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의 차이

늘어난 내장지방의 공포, 내장지방은 호르몬과 유사하다


3장 내장지방이 늘지 않게 하는 방법

: 비만을 부르는 신체 반응 없애기

레벨별 당질 제한 진행 방법, 당질은 지방세포 증가시킴

당질은 위의 운동을 멈추게 함

살이 찐다는 것은 지방세포가 커진다는 의미 원인은 인슐린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당질이 에너지로 변하는 3단계


4장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체질로 바뀐 이유

: 지방을 연소시키는 사이클을 켜려면 영양소가 필요하다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영양실조

연소되지 않는 이유 : 단백질, 철분, 비타민, 미네랄, 카르니틴 부족


5장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나쁜 식습관

: 균형잡힌 일반 식단이 위험하다고?

일반 식사에 각설탕 50개, 식사량이 많으면 100개

칼로리를 제한한다?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생선이나 콩 위주로 식사? 먹는 양과 횟수를 제한?

하루 세끼 꼬박 먹는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당질이 적은 술은 마셔도 된다?


6장 칼로리에 매이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 시대에 뒤떨어진 칼로리표 대신 PFC양으로

칼로리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식품의 질에 따라 다르다

음식의 영양분은 PFC 양으로 체크


7장 내장지방 줄지 않는 운동, 줄어드는 운동

: 하면 할수록 지방이 늘어나는 체질이 되는 운동은?

운동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을까?

지방이 연소되는 체질을 만드는 근력 운동


8장 내장지방을 태워서 말리는 단백지질식

: 배부르게 먹고도 14KG 감량에 성공한 최강 식사법

살만 빠지는 게 아니다. 당뇨병도 극적으로 개선된다.

단백질 강화를 위해 섭취해야 할 유청 단백질의 종류

단백질 부족의 지표는? 필요한 단백질은 어느 정도?

유형별 필요한 단백질, 단백지질식에서 지질은 뭘까?

고지질을 섭취할 경우의 장점, 지질은 어떤 것부터 섭취하면 좋은가?

지질은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량일까?

지방을 태우는 철분은 필수, 지방 연소에 필수인 비타민, 미네랄은 보충제이용

단백지질식을 하면 몸에 일어나는 일, 각자 몸 상태에 맞는 단백지질식

배가 고플 때의 대책법, 저당질 예방식

내장지방을 줄이고 태우는 이중 효과의 단백지질식


9장 내장지방에 제거되는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

: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변한다

1-참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채운다

2-자신의 감정을 인정한다

3-의지력을 관리한다

4-유혹에 무관심으로 대응한다

5-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6-긍정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7-현실적으로 상상한다

8-철저한 현실주의자가 된다


10장 내장지방 제거 방법이 감염병도 막는다

: 면역력을 높이면서 지방도 제거한다

비타민 B, C, E와 면역력

비타민 D, K와 면역력

아연과 면역력

마그네슘과 면역력

셀레늄과 면역력

내장지방 제거 = 면역력 향상

마치는 글 -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이제부터 달라지면 된다 


1-10장 까지 정말 몰랐던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다. 

먹을 것이 부족했을 때는 못먹어서 탈이었지만

현대에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탈인 것이다. 


먹어야 할 것을 먹지 않고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욕구, 욕심, 충동이라는 것에

점점 약해지는 것 같다. 그중에 먹는 것에 대한 욕구는

점점 강해진다. 왜일까? 먹는 것만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적기 때문이다. 먹는 것으로 행복감이 충족이 되기 때문에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건강상식은 역시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사 본인이 14KG을 감량하면서 

깨닫고 공부하고 배운 것들을 공유해주는 개념이라서

더 잘 와닿는 것 같다. 


– 마무리 


일 년에 14KG 쏙 !!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이라는 책을 읽고

내장지방의 무서움을 깨달았다. 


무심코 먹는 식습관에 따라서 내장지방이 

상상을 초월하게 만들어져서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점점 많아질수록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이 주는 행복감보다 건강이 주는 행복감이

더욱 강조되는 세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벌어야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60대 70대가 되어도 헬스를 해서

근육의 생기면서 아픈 곳도 사라지고 

삶의 활력도 되찾고 자신감이 넘치는 노인들에

대한 기사였다. 


과거에는 헬스, 근력운동이 젊은 사람에게만 적용되었다면

요즘에는 나이가 들수록 더 근력운동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근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명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건강의 영원한 적인 내장지방을 말리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다. 

내장지방을 말리는 것과 동시에 운동을 통해서 

건강해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깨달음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이 책은 평소에 내장지방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장지방을 없애고 싶다면 강추해주고 싶다.

내장지방, 복부지방 비슷한 표현인데

결국 내가 볼록해지는 지방을 없애는 것이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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