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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팔아라 - 믿음의 플라이휠을 돌려 압도적 성공을 거두는 기업들의 비밀
샌드라 서처.샬린 굽타 지음, 박세연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1월
평점 :
서평 신뢰를 팔아라

믿음의 플라이훨을 돌려
압도적 성공을 거두는 기업들의 비밀
공정성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시장을
사로잡는 4가지 신뢰의 법칙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이다.
신뢰를 팔아라?? 이 책은 파는 책인가?
신뢰를 어떻게 팔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던져 보고 난뒤에
이 책의 머리말을 읽어 본다.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었다.
리더에게 있어서 신뢰란 정말 중요하다.
얼마나 중요할까?
회사를 운영하는 리더에게 있어서
신뢰는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요즘 주식 시장을 봐도
횡령, 배임의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믿을 만한 사장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많이 부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정직하게 천천히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발휘하여서 기업을 운영하면
참 좋겠지만 사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은 정말로 큰 차이가 있다.
요즘 MZ세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알기는 정말 많이 안다.
그러나 실행이 잘 안된다.
특히 운동 ! 운동이 왜 잘 안될까?
아주 자연스럽게 운동은 고통이라는 것과
연동되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건강해지는
과정의 통증이 마냥 괴롭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운동과 비슷하게 실행하는 것의
어려움은 요즘 20-30대 사이에
많이 보게 된다.
물론 나도 역시 마찬가지다.
운동이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그만큼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다행히 최근에서야 습관의 비밀을 깨닫고
하나씩 적용해나가고 있는데
운동 중에 달리기를 시도해보고 있다.
리더에게 건강이라는 항목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운동을 통한 건강, 체력 좋아지지 않으면
신뢰를 주기 어렵다.
왜냐하면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수많은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나의 생각을 공유해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작가의 생각을 들여다 보자
이 작가는 어떻게 하면 신뢰를 만들고
팔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신뢰란 무엇인가
신뢰의 본질 신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기업은 어떻게 신뢰를 얻는가
신뢰의 네 가지 요소 ‘역량, 동기, 수단, 영향’
역량, 동기, 수단, 영향이라는 4가지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4가지 요소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예를 들어 역량, 동기, 수단, 영향이 한 방향으로 돌아간다.
마치 시계가 돌아가는 것 처럼 말이다.
2장 역량: 탁월함에서 신뢰가 싹튼다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신뢰
신뢰의 출발점은 무엇인가
기술적 역량: 프로세스의 마법
관리적 역량: 관계를 조율하는 기술
역량만으로는 신뢰를 얻지 못한다
역량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일을 해내는 힘이라고 한다.
여기서 힘이라는 것은 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력은 다시 말해 지식과 지혜, 경험 등이
풍부하면 실력이 있다고 말 한다.
3장 동기: 모두의 이익에 기여하라
기업은 선한 동기로 움직여야 한다
주주 중심주의 vs. 이해관계자 중심주의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의 성장
다음은 동기다. 동기는 전체를 움직이는 힘이다.
같은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간다면
흔들리지 않고 튼튼한 유기체가 되어서
움직일 것이다.
4장 수단: 공정하게 목표를 달성하라
신뢰를 얻으려면 공정해야 한다
공정성의 네 가지 유형
절차적 공정성: 직원들을 의사결정에 참여시켜라
정보적 공정성: 투명하게 소통하라
분배적 공정성: 파이를 공정하게 나누어라
관계적 공정성: 존중하고 배려하라
수단에 있어서 공정함이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일하는 곳에서
편애나 부당함이 존재한다면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하거나 성과를 낼 필요가 없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댓가가 없다면
결코 사람들은 집중하지 못하고 이직을 생각할 것이다.
5장 영향: 책임을 외면하지 말라
행동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영향의 정의와 약속: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영향의 측정: 눈에 보이는 수치로 만들기
영향의 확인: 선한 의도가 반드시 선한 영향이 되지는 않는다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다루는 법
영향에 있어서 책임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
책임이라는 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다음 부족함을 회복하거나 부족한 것을
다시 채워넣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움이 크거나 자신의 이익과 마찰이 있다면
결코 책임을 질 수 없을 것이다.
6장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법
신뢰는 한 번 무너지면 회복이 힘들다
배신을 부정하는 기업들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신뢰 위반의 유형
올바른 사과의 기술
CEO 해고만이 정답은 아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길고 험난한 여정
신뢰는 언제든 다시 무너질 수 있다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온다.
사실 신뢰를 한번 삐걱거리면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회복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회복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에 회복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우상향 곡선을 그리게 된다면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함께 힘을 모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
7장 신뢰의 리더십
리더는 어떻게 신뢰를 얻는가
리더는 ‘정당성’을 가져야 한다
역량: 얼마나 유능한가
동기: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가
수단: 그 행동은 공정한가
영향: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창조하는가
리더의 신뢰는 역시 공정함, 정당성이
정말 중요하다. 위에 말한 바 있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과 노동에 대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고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더 이상 신뢰를 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는 이직도 생각 할 것이다.
소중한 인재를 다른 곳으로 빼앗기기전에
리더는 신뢰의 리더십을 꼭 만들어야 할 것이다.
8장 세상을 바꾸는 신뢰의 힘
신뢰의 잠재력
포스트 팬데믹 시대, 신뢰의 가치
앞으로 신뢰는 인성과도 굉장히 밀접하다.
인성이 신뢰를 만들고 신뢰가 인성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이런 말도 있다.
인성이 실력이라고 한다. 특히 요즘에 MZ세대에는
신뢰성, 믿을 만함에 대해서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거짓말, 이기적임, 속이는 행위등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정리
신뢰를 팔아라를 읽고 리더의 자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리더의 리더십이란 기업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기업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리더의 몫이 굉장히 크다.
신뢰를 얻고 싶은 리더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리더들은 단순한 기업의 리더가 아니다.
기업원들의 구성원 한명 한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경제적, 생계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지 해야한다.
그래야지만 기업은 잘 굴러 갈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올바른 리더십, 신뢰의 리더십을
가지면 좋을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정말 이대로만 하면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량, 동기, 수단, 영향의 조화를 통해서
건강하고 믿을만한 리더로 거듭난다면
새로운 세대, 새로운 시장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그리고 리더는 되도록이면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어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바다 뒤에 떠 있는 배와 같이 그 빛을 보고
올바른 목적지를 찾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리더의 역할은 조직의 빛이 되어야 하며
누구보다 배려하고 관심갖고 조직체를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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