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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퀘스천 -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닉 해터 지음, 김시내 옮김 / 온워드 / 2022년 11월
평점 :
서평 세븐 퀘스천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세븐 퀘스천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습관도 법칙도 아니다. 질문이다 !
질문은 나를 비춰 보는 거울이다.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통찰이 일어날 것이다.
위의 몇 문장은 책에서 말하는 주요 핵심이다.
어릴 때 부터 나는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왜 했을까? 생각해보니 나는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이다. 그러나 단 하나 있었다면
생각을 끊임 없이 했다는 점이다.
잘하는 것이 없으니 왜 못할까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아마 중학생, 고등학생 때 부터 시작된 듯하다.
질문을 동반한 생각을 하게 된 시점말이다.
지금 문득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하는 힘?
생각하는 습관은 아무래도 유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정립되어 있지 않고 체계가 잡혀 있지 않고
공부하는 습관,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생각이 많은 것은 단점이라고 인식되기 쉽다.
물론 시작은 느리고 과정이 굉장히 복잡할 수 있다.
그러나 방법을 알고 성장의 노하우를 깨달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대기만성형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누구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나의 경험상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포기를 한다. 물론 나도 포기할 뻔 했다.
다행히 나는 운이 좋아서 아직 까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수 많은 질문을 던지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의사소통에 대해서 수많은 문제를 인식했다.
왜 사람들은 말을 저렇게 할까? 왜 아프게 말할까?
왜 배려가 부족할까? 등등
사람들의 말을 집중하고 귀기울이다 보니
사람의 말은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을
내뱉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즉 무심코 하는 말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는 것이다.
속마음이 입을 통해서 툭 튀어나오는 것이다.
작가는 코칭이라는 일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라이프코칭을 하러 오는지 분석했다.
1.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
2.불확실한 커리어 목표
3.낮은 자존감 또는 낮은 자신감
4.미루는 성향
5.낮은 의욕
6.성취 갈증 그리고 권태
7.커리어 정체
8.관계 문제
9.감당하기 힘든 감정(분노, 두려움, 슬픔 등)
10.금전부족
이런 부류의 사람이 찾아 온다고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하고 코칭하면서
7개의 질문을 발견하게 된다.
시대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특히 통신 기술, 전자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다보니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난다.
낙오자가 되기도 하고 이탈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 관리를 못해서
이상반응이 나오기도 하고 양육의 문제로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등
다양하게 사회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이런 시기에 코치를 잘 만난다면
사전에 문제를 제거할 확률이 높다.
코치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그래서 나도
코치의 역할, 코치라는 일을 해보고 싶다.
누군가에게 영향력과 좋은 영향을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코치 일을 하는 작가가
7가지 질문을 통해서 코치의 역할을 한다.
7가지 질문을 통해서 어떻게 질문하고
어떻게 답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내가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2 채우지 못한 욕구가 있는가?
3 벗어나고 싶은 것이 있는가?
4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가?
5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6 믿음이 도움이 되는가?
7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질문들을 보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말들이다.
먼저는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결핍이 먼지를 파악하고
현재 상황과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깊게 생각해봐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고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시도해봐야 한다. !

– 정리
세븐 퀘스천을 읽고 코칭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사실 2년 전에 라이프코칭에 대한 것을
고민해본 적이 있다. 라이프 코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금 현재도 계속 고민중에 있는 찰라에
이 책을 읽으니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코치의 역할과 할 수 있는 권한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면 그만큼 값어치는 없을 것이다.
서로 윈윈하게 되고 고객은 큰 만족을 얻게 된다.
그만큼 서로에게 유기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코칭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어느 순간 고객에서 악덕 방해자로 돌변할 지도 모른다.
항상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고객을
케어해야 하는 구나라고 깨달았다.
7가지 질문을 통해서 고객의 상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목표를 설정해주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나씩 코칭을 통해서 변화를 이끌어낸다.
성공적으로 완성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차고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요즘 나 자신에게 새로운 코칭을 시도해보고 있다.
결과물이 상당히 좋다. 스스로도 정말 큰 만족을 하고 있다.
이 결과물이 정리되어 나온다면
나 또한 코칭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내가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냈던 노하우를
하나씩 적용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코치로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고객은 상상도 하지 못할 변화를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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