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의 모든 것
나우진 외 지음, 하다정 외 그림 / 메이트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MBTI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MBTI

MBTI의 모든 것


MBTI는 못 참지 !

MBTI에 진심인 당신을 설레게 할 

극사실주의 마음 해부서 ! 


과거에 심리상담을 오랫동안 했다. 

그 당시에 MBTI도 나름 공부하고 

에니어그램도 공부했었다. 


그런데 에너이그램은 시들시들하고 

MBTI는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이유가 뭘까? 사람은 16가지로 분류하다보니

서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형태가 

나뉘는 것이 재미가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애니어그램은 9가지로 분류하다보니 

약간은 부족한감이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애니어그램을 조금 더 쉽게 해석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MBTI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MBTI는 어떤 매력이 있는가?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보다 쉽게 설명 되어서 아주 좋았다. 


이 책을 보면 16종류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한 캐릭터 한캐릭터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내 모습도 있고 부모님도 있고 친구도 있고 

아는 지인의 모습도 이 책에 캐릭터로 등장한다. 


보면서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오?
조금 다른데? 라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아주 높은 확률로 비슷하긴하다. 


이 책의 캐릭터가 정말 귀엽다 

보고 있으면 계속 보고 싶다. 


캐릭터의 특징을 보면 16가지의 특징이 있다

MBTI의 16가지 특징이 그림으로 캐릭터로

표현되는 것도 이 책의 재미인 것 같다. 


8개의 단어가 분산하고 경우수가 되어서 

16가지의 MBTI가 되는 것이 

매우 재미있다. 


앞으로 이 책을 두고 두고 보면서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MBTI를 

이해하가는 과정을 겪어봐야 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MBTI의모든것

#메이트북스

#MBTI해석

#심리상담

#리뷰어스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서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세컨드 브레인 


성취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뇌가 있다

초디지털시대 지식 과잉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 ! 


이 책은 초반에 여러가지 질문을 던진다 ! 

성취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뇌가 있다

-할 일은 많은데 항상 시간이 부족한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

-온갖 정보와 고민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인가?

-쓸데없는 일에 시달리느라 더 중요한 일이 계속 뒤로 밀리는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제때에 하고 싶은가?

이 질문에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특히 요즘 4차산업시대, 지식정보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제이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이건 뭐지? 

두번째 뇌? 라는 생각을 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에 뇌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뇌과학 등에 관심이 많다. 물론 기억력, 암기력, 학습력 등등 뇌에 관한 관심이 많다 보니 이 책도 읽게 되었다. 읽는 내내 굉장히 나에게 필요한 책이구나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현재 지식창업에 관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튜브 솔져스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내가 하는 파트는 심리멘탈 코칭의 역할인데 이 일을 하면 수만가지의 아이디어가 생겨난다. 이 생각들을 정리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느데 이 책을 읽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를 설명해준다. 그중에 가장 매력적인 문구가 있다. 

“스티브 잡스가 당신의 비서가 된다면 어떤 시겠습니까? 라는 표현이다. 

이것을 보면 굉장히 궁금하게 만든다.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일상을 180도 뒤바꿀 수 있는 이 시스템의 정체! 궁금하지 않은가? 

먼저는 1950년대 단 6개의 메모로 현신적인 이론들을 탄생시켜 현대 사회학의 거두가 된 사람이 있다. 바로 니클라스 루만이다. 20세기 최고의 사회학자이다. 그는 무려 30년 동안 70권의 책과 450편의 논문을 발표한 대단한 인물이다. 그가 이렇게 놀라운 창작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

바로 서랍이다  !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보이는 서랍이지만 루만의 나름 계획과 전략이 있었다. 이 서랍이 바로 나의 두번째 서랍이다 라고 표현한다. 이 서랍장의 특징이 하나 있다. 나무 박스에 인덱스 카드를 넣어서 메모를 보관하는 도구이다. 

이것을 보고 오잉??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물건을 정리하는 것도 나름 분류를 하고 섹션을 정해서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지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를 써서 메모를 써서 서랍장에 넣어 두는 개념이라 ! 정말 신선했다.

바로 적용해보고 싶어진다. 물론 지금은 현대시대이기 때문에 이렇게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만 생각을 확장해보면 디지털로 할 수 있는 도구가 상당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절하게도 이 책에서도 설명해준다. 노션이나 업노트 구글킵 등등 다양한 도구가 있으니 활용해봐야 겠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루만은 서랍장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담긴 메모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조합하여 수 많은 아이디어와 이론을 생산해냈다. 마치 지금의 컴퓨터와 비슷한 자신만의 지식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외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피카소 등등 시대를 앞선 천재들 위대한 창작자들은 이 처럼 모두 열성적인 메모광이었다는 사실이다. 

영감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다양한 지식을 열결함으로써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정말 놀랍다. 이런 것들은 바로 따라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툴을 활용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세계적인 혁신가 티아고 포르테는 이들이 남긴 수백만 건의 기록을 분석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과정을 4단계로 표준했다. CODE 이다. 이것을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서 누구나 활용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지식 관리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이것이 바로 세컨드 브레인이다. 

세컨드 브레인은 단순히 정보를 모으는 데서만 그치지 않는다. 마치 큐레이터가 전시할 작품을 고르듯 곤충학자가 희귀한 나비를 연구하듯 나만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지식을 수집하고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만들었다. 

얼마나 긴 시간과 끈기를 통해서 이렇게 만들었지 정말 존경심이 절로 난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자면

회복탄력성 키우는 법에 좋은 글을 발견했다면 이 정보를 주제별로 분류해 심리학 폴더에 하겠지만 세컨드 브렌인에서는 모든 정보를 실행을 기준으로 정리해 활용을 극대화 한다는 점이다. 정말 혁신적인 관점이다. 이 책을 알게 된 것이 정말 놀랍도록 운이 좋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1.현재진행중인 프로젝트

2.영역

3.자원

4.보관소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하고 도 동시에 

수집 정리 / 추출 표현 이런 식으로 정보를 모아둠으로써 

언제든지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로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 

언제든지 5초안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세컨드 브레인은 손가락 하나로 나보다 1000배 이상 기억력이 좋은 유능한 비서를 두는 것과 같다고 하니 신기하다. 

“쌓아두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기억하지 말고 연결하라 ! -티아고 포르테 -

기가 막힌 명언이다. 

지식 과잉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 같다. 내안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폭발 시키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정리 

획기적인 지식관리 시스템

세컨드 브레인의 패러다임

1단계 : 보관하기 

유용한 아이디어를 저장하고 기억한다

아무것도 잊어버릴 걱정 없이


2단계 : 발견하기 

저장한 아이디어를 몇 초 만에 찾아낸다

감색하느라 낭비하는 시간 없이


3단계 : 정리하기

내용을 요약하고 핵심을 추출한다

매번 반복하는 수고 없이


4단계 : 창조하기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새롭게 만든다

맨땅에서 시작하는 고생 없이


5단계 : 공유하기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단하게 전달한다 

혼자만 고생하는 위험 없이 


핵심만 딱 정리 해두니 세컨드브레인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결국 보관/ 발견/ 정리/ 창조/ 공유의 개념 5가지의 키워드로 완성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지금부터 바로 적용해봐야 겠다. 

먼저는 노션 ! 그리고 괜찮은 것들이 있다면 적용해서 활용해봐야겠다. 



나 처럼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당장 이책을 구매하기를 바란다. 세컨드브레인 강력추천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서평으로 남겼습니다. 



#세컨드브레인

#티아고포르테

#제2의뇌

#메모법

#메모기억법

#메모활용방법

#기억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통하는 힘 관철력 - 매너 있고 뻔뻔하게 YES를 이끌어내는 55가지 기술
마츠오 아키히토 지음, 이은혜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통하는 힘 관철력


통하는 힘 관철력

매너 있고 뻔뻔하게

YES를 이끌어내는 55가지 기술


관철력이란 ! 상대를 굴복시키거나 이기는 힘이

아니다 ! 진짜 관찰력 이란 !!!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바대로 상대를 움직이이기 위한 

통하는 힘을 말한다 ! 


이 책은 이런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소통하는 방법 !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일 잘하는 사람만이 아는 

예의 바르지만 뻔뻔한 소통의 법칙이 있다니

궁금하지 않은가?

나 역시 소통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있다.

수많은 책을 보고 대화하면서 

분석해보고 결과값을 도출하였는데 

이 책을 보니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뻔뻔한 소통의 법칙 55가지 ! 

알아보도록 하자 ! 


나는 평소에 의사소통의 대한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말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상대방의 의견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말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불편한거나 싫은 소리를 어려워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라고 하는

과한 배려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 책을 꼭봐야 할것 같다.

내가 평소에 잘하는 의사소통에 대한 방법은

때로는 말을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말을 잘 듣는 것이다. 


말을 잘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질문을 해야 한다. 

보통 일방적인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서로 자기 주장만 하기 바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나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철저하게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과 의도

그리고 생각을 알게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다. 

실수도 많이 했다.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잘 못 이해하고 오해해서

상처를 받고 미움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포기하지 않았더니 누구보다 

상대방의 의도를 잘 파악이 되어 진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정말 친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창업 컨설턴트 겸 출판 기획자. 

넥스트 서비스 주식회사 대표이사인

마쓰오 아키히토의 책이다. 

컨설팅을 많이 하고 또 문제해결을 해가면서

점점 고수가 되어 진 것 같다. 


거절은 거절한다 ! 

누구에게나 통하는 관철력의 비밀 !!

피라미는 버려라 ! 

당당하게 묻자 ! 통과할 수 있을까요?

예스의 법칙, 상대를 예스 모드로 만들어라

어떻게 거절당할지 기대하라

너무 겸손하지 마라. 기뻐할 때는

솔직하고 과장되게 하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핵심 키워드를 던진다! 

나 역시 굉장히 와닿는 부분이다. 

특히 예스를 이끌어 내는 부분 ! 

그리고 거절을 거절하라 ! 

공감하고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목차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거절은 거절한다. 

송죽매 법칙 활용, 말은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춰라

시간 도둑이 되지 마라, 나중이 아니라 지금 바로 대답하라

그 자리에서 세번 칭찬하라 ! (관찰력의 중요성!)


2장 최고의 무기, 자신감

거짓말도 전략이다, 감사 표현은 구체적으로

죄송합니다 대신 감사합니다 ! 

나를 대상으로 먼저 클로징 해보기 

분리 토크를 활용하라, 애원하지 마라

행복한 미래로 상상력을 자극하라 !!!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상상력은

의지와 논리와 이성보다 더 강력하다 !


3장 호감이 먼저다

빈손은 노 ! 보답의 원리 이용!  신뢰얻으려면 약속을 지켜라

공통점을 찾아 상대의 호감을 얻기, 희소성 강조

감정을 다스리는 5가지 원칙 ! 

상대방의 정보를 원한다면 내 정보 부터 공개하라!

장점은 다양한 각도에서 어필 ! 핵심은 한발짝 쉬고 전달


4장 뻔뻔해야 통한다. 

고객의 리뷰는 보다 신뢰를 준다

질문이 없다고 안심하지 마라, 장점 다음 단점을 말하라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제목 !!

기쁜 소식은 전화로 먼저 전하라!
로우볼 테크닉을 사기가 아닌 기술을 써라

왜냐하면 효과를 이용하라 ! 예스 5번의 법칙

어떻게 거절할지 기대하라 ! 


5장 누구보다 매너 있게

그림과 그래프를 적극 이용하라 ! 

이야기는 끝가지 들어라 ! 

미소와 적당한 긴장감을 가져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몸을 앞으로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모든 고객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라 ! 

제출 기한은 상대방이 정하게 하라 

동영상을 유용하게 활용하라 ! 


이렇게 55가지의 소통의 법칙을 ! 

알아보았다. 


말하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좋았다. 

특히 나에게는 반복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 유용하고 자주 연습해봐야 할 것 ! 


이 책은 직장인의 삶 가운데 자주 휘둘리고 

주관이 부족하거나 가치관이 약한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말의 힘을 갖고 싶고 

소통의 법칙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해주고 싶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관철력

#통하는힘관철력

#소통의법칙

#소통법칙55개

#소통하는방법

#뻔뻔한대화법

#대화하는기술

#비즈니스대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도원 정신 - 절벽에도 길은 있다
고도원.윤인숙 지음 / 해냄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고도원 정신 



서평 고도원 정신


절벽에도 길은 있다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정신은 무엇입니까?



김대중 대통령 연설비서관 을 거쳐 아침편지 주인장이 되기까지 !


고점과 저넘을 오고가는 삶에서 고도원이 깨우친 것들 !




와우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자주 듣던 고도원이라는 단어 ! 와우 사람이름이었다는 것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ㅠ 이때까지 고도원이라는 단어는 절이름이거나 기도원 이름인줄 알았다. 그래서 거기서 명상하고 글 쓰는 분들이 글을 발행하고 메일 보내는 줄 알았는데 사람이름이었다니 참으로 무지했구나라고 반성을 해보았다.



고도원 정신 !


고도원이라는 작가에 대해서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그는 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연설 비서관을 했다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다. 아 굉장히 유명한 분이었는데 몰랐었다니.


그저 메일로 아침 편지를 읽고 아~ 이런 스토리구나 라고 하면서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분이셨다니. 반성해본다.


그러나 나와 같은 사람 굉장히 많을 것 같다. 아니면 이름 조차 들어 보지 못한 사람도 수두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아침편지의 독자이다. 아침독자가 398만의 독자가 있다고 한다. 물론 나 역시 독자이다.


이렇게 알게 되어서 무척 감회가 새롭다. 오늘부터 고도원님의 강한 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단어가 6가지 있다. 불굴, 도전, 꿈, 리더십, 치유, 이타심 !


고도원 작가의 핵심 키워드이기도 하다.



작가의 표현이 기가 막히다.


김대중 대통령 연실 비서관을 거쳐 아침편지의 주인장이 되면서 까지의 수많은 내공을 쌓아서 이렇게 알려준다니 참으로 감사하다.


하나부터 여섯가지가 이 책의 목차이기도 하다.


하나 부딪히더라도 버티고 나아갈 것


둘 불확실한 미래에 몸을 던질 것


셋 세상에 없던 길을 낼 것


넷 함께 걷고 같이 이룰 것


다섯 고요히 길고 깊은 숨을 쉴 것


여섯 더 먼 곳을 바라볼 것



여섯가지의 문장을 보면서 느낀 점은 진짜 인생 찐 선배가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사랑의 메시지와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을 오를락 내리락하면서 깨달은 찐 경험이기 때문에 더 깊게 여겨지는 것 같다.






이 책은 한 챕터 한 챕터 고도원이라는 사람의 생각을 너무나도 잘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타의 마음이 나는 가장 크게 다가왔다. 이타의 마음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차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이타심도 어느정도는 학습이 필요하고 배움이 필요하고 넉넉해지기 위한 경험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 100가지 매력을 가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구독자라면 강력추천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고도원이라는 사람의 일대기가 담겨 있고 왜 지금 아침편지를 쓰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분명 깊은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도원 정신

고도원 정신

저자

고도원,윤인숙

출판

해냄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고도원정신


#고도원의아침편지


#절벽에도길은있다


#당신의정신은


#고도원


#해냄


#자기계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려움 수업 - 실리콘밸리 천재들을 가르친 1:1 코칭
셰리 휴버 지음, 구경 옮김 / 804호 / 2023년 2월
평점 :
절판


서평 두려움 수업



두려움 수업

실리콘밸리 천재들을 가르친 1:1 코칭


실리콘 밸리 천재들의 스승

게으른 게 아니고 두려운 겁니다 

완전히 새로운 접근 1:1 코칭 ! 


이 책은 마법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표지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다. 

마법 주문이 잔뜩 씌여졌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이 책의 겉 표지가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주문서와 같은 문양들이 그려져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삽화나 내용들 그리고 한 문장 한 문장 ! 정말 와닿는다. 심리멘탈 코칭의 일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와 퀄리티를 바로 알아 볼 수 있는 것 같다. 


두려움 수업 ! 

두려움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한 예시를 통해서 설명을 해볼 수 있다. 친구 딸이 있는데 이 딸은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적극적이고 뭐든지 시도를 해보게 된다. 물론 나도 한 때 이럴 때가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 지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감정은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재미없다. 하기 싫다. 못하겠다. 무섭다. 해봤는데 잘 안된다. 별로야. 안할꺼야. 난 안돼. 역시 난 ! 


이런 말들을 내 뱉게 된다.  이것은 도망치는 모습이다. 

그리고 게으르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러나 게으른 것이 아니고 두렵기 때문에 주저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두려운가?? 

실패할 까봐, 창피할 까봐, 잘 못할까봐 ! 

결국 두려운 마음에 꽁꽁 숨어 있는 것 아닌가?  


이런 두려움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사람은 두려움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생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두려움이 너무 과한 나머지 아무것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친절하게도 손을 내밀어 준다. 

이제 두려움이라는 존재와 새롭게 직면해보지 않겠냐고 이것도 모험이고 탐험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차는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두려움의 진짜 모습

두려움의 느낌, 두려움의 공허함

2.두려움은 어디서 오는 걸까?

대물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조기 교육

3.두려움 다루는 법

나의 조언자, 어두움, 나아가는 과정, 옳고 그름의 과정, 옳고 그름에 대한 계속,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자신의 조언자 되기,

4.연민을 갖고 두려움과 마주하기 ! 

녹음해서 듣기 훈련, 여섯가지 녹음해서 듣기 훈련, 더 많은 녹음해서 듣기 훈련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을 조금 더 면밀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작가 또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사람 같다.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직면하고 이겨내고 해결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끊임 없이 알려주고 해결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특히 두려움이라는 존재에 대한 통찰 ! 와우 정말 나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게으름이라는 껍데기 단어 안을 들여다 보면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숨어 있다는 사실 ! 이것 하나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79세의 할머니 멘토를 두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할머니의 지혜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두려움수업

#셰리휴버

#804호

#자기계발

#심리상담

#심리코칭

#게으름에대하여

#두려움의껍데기

#삶의지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