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했습니다./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무관심한 채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많은 시간들을흘려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이 그림책은 호기심을 갖고자신의 '모름'을 인식하며 기꺼이 마주할어떤 용기에 대해 일깨워 준다.삶은 어디에나 있는 크고 작은 '모름'을 알고마주할 용기를 모아서 반짝이는 일상을만들어가는 일이라는 사실을.뮈리엘은 우거진 숲속에서 달팽이를 주워집으로 돌아가 수프를 만들어 먹는단조롭지만 평범한 나날을 보낸다.그러던 어느 날 숲속 잎사귀 아래서무언가 자그마한 것을 발견하는데..다음 날에는 크고 작은 '그것'이여기저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창가 화분에도 냄비 안이나 이불 속에도.유심히 보니 숲에 가득한 '그것'의 존재."거기 누가 있나요?"숲속에서 모르는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뮈리엘이 만나게 된 '모름이'.한 번도 본 적 없는 땅굴을 발견한뮈리엘은 그 생각에 잠도 오지 않는 밤,드디어 땅굴 속으로 들어간다.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다음날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하루가 시작된다. 하지만 뮈리엘은더 이상 두렵지 않다.숲속의 모름이들을 만날 때마다반갑게 인사를 건넨다.언제나 같은여느 여름날.그러나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모름이와 함께하는날들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