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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가에서 - 예술이 나에게 주는 일 년의 위로
부이(BUOY) 엮음 / 부이(BUOY)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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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나의 창가에서]
”내가 내린 좋은 책의 정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다.“
교보문고 MD 구인회 작가님의 책을 읽다가 밑줄 그은 문장이다. 세상에는 아름다움이 많지만 명화에 담긴 아름다움 또한 각별하다. 이 책을 받자마자 바로 든 생각도 아름답다는 감탄이었다. 이 책은 전 세계 명화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캘린더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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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365일 세계의 유명한 명화 한 점과 위대한 사람들의문장을 만날 수 있는 비주얼 아트북이기도 하다. 각 페이지마다 작가와 철학자, 화가, 음악가 들이 남긴 말과 문장이 담겨있다. 사랑과 인생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이자 그날의 위로와 휴식이 담긴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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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 독서라고 한다면 이 캘린더 북은 멀리 있는 그림을 나의 창가로 데려와 언제나 바라보며 간직할 수 있다. 그때 일상은 예술이 되고 예술은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함께 온 메모지와 엽서 세트, 만듦새도 정성이 가득하고 우아해서 내가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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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표기가 없어 언제라도 유효하고 양장 제본과 고품질 인쇄는 명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테이블 위에 펼쳐두기만 해도 공간이 아름다워지는 느낌. 예술은 특별한 날에만 누리는 사치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매일 만날 수 있다. 바쁜 아침에도, 지친 저녁에도 한 장씩 펼쳐 읽으며 짧은 시간 안에 작은 위로와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생일을 맞이하거나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듯하다. 디지털 디톡스와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사람들,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취미를 찾는 부모님께, 입시와 취업 준비로 지친 친구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전할 때. 때로는 고요하게 위로받고 쉼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나의 창가에서> 명화와 명문장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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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운이 나를 오랫동안 짓누르도록 허용하지 않았다. 나는 타고난 낙천주의자이며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내 삶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파바로티, 나의 이야기>
우리 자신만의, 완전히 솔직한 내면의 방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그곳에 우리만의 진정한 자유와 주된 은신처, 그리고 고독을 정착시켜야 한다. -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어제는 과거이고 내일은 미래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현재(present)‘라고 부르는 것이다. - 빌 킨 <패밀리 서커스 명작선>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냈기에. - 에디트 피아프 <행운의 무도회에서>
희망으로부터 어떤 힘을 얻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절망으로부터 어떤 결의를 끌어낼 수 있을까. - 존 밀턴 <실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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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4i.publisher
#도서협찬#나의창가에서#부이#아트북#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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