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미술관에서안아주는남자⠀최예림 도슨트의 다정한 안내로 미술사에 큰 이정표를 남긴 9명의 화가를 만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그들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받는다. 책을 읽고나면 미술관에서 운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화가들의 명성이나 영광 뒤에 숨겨진 진짜 삶에 대해 듣고 나서 예술혼을 불태운 그림을 마주하고 울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들 못지않게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위로를 해주는듯 하다. 알고나면 그전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책을 읽고 나서 화가들의 삶이 얼마나 치열함과 예술에 대한 열정에 감동하는 한편 그들에게 저마다의 뮤즈가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때로는 동지로서 때로는 협력자이자 동반자로서 곁을 지킨 여성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화가들이 미술관에서 우리를 안아주듯, 그들의 불완전함을 채워주고안아준 여성들의 삶과 인생도 궁금해졌다. 클림트의 에밀리,달리의 갈라, 뷔페의 아나벨…고흐의 경우 자화상을 많이 그린 이유가 너무 가난해서 모델을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책이 말을 건넨다. 도슨트의 목소리가 곁에서 들리는듯 쉽고도 재밌는 해설. 그들의 열정이 뿜어져 나오는 작품을 만나러 미술관에가고 싶어지는 책.⠀⠀⠀1.벽지 초안같다는 신랄한 비평가들의 조롱에도 평생 빛을 그려 낸 모네2.40대 중반부터 관절염에 시달리며 붓을 손바닥에 묶어 아름다움을 그려낸 르누아르3.눈앞의 대상이 아닌 인상을 추구하며 세상에 영감을 준 사과를 그린 폴 세잔4.절망과 가난 속에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10년 동안 2000점의 작품을 남긴 고흐5.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타히티에서 마지막까지 예술의 혼을 불태운 고갱6.‘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으면 내 그림을 보라‘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 클림트7.상업 미술이란 비판에도 다양한 시도로 시대를 앞서 간 기쁨과 긍정의 화가 라울 뒤피8.평생 자신을 증명해보이며 스스로 기준이 되고 초현실주의 그 자체가 된 살바도르 달리9.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광대로 남고 싶었던 ’광대 시리즈‘와결핍의 화가 베르나르 뷔페⠀⠀⠀⠀⠀⠀더블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doublebook_pub #최혜림#더블북출판사#도슨트#미술책#이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