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노블 매력에 빠지기 시작할 때 알게 된 벨기에 작가 #주디스바니스탕델주인공 #페넬로페그녀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그저 일하는 엄마일 뿐이다.가정을 잘 보살피는 시인 남편에게딸을 맡겨두고 일만 한다는 것이여러사람 눈에 이상하게 여겨질지 모른다.하지만 그녀는 외과의사로서 만난자신의 딸 같은 여자아이들을 보아왔고전쟁터에서 살아남기위해 애쓰는 아이들을살려야만 했던것뿐이다.의사와 엄마라는 페넬로페의 두 세계.명랑하게 잘 자라나는 사춘기 소녀 딸과자신이 수술했다가 생명을 살리지 못한 한 소녀그 사이를 오가면서 힘듦과 고통을 감춘채덤덤하게 살아간다.페넬로페는사랑이 넘치는 예술가 남편과 다정한 친정엄마의보살핌을 받는 딸보다끔찍하고 처참함이 일상인 전쟁터의 병원에서의사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을 택했을 뿐이다.자신은 거기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으므로...나역시우리 아이들은 돌봄교실에 맡겨둔채돌봄을 필요로하는 다른 아이들을 만나러 나가야하는일을 해나가는 입장에서왈칵 눈물이 나기도했다.페넬로페의 가방과 주머니 속에 숨어서그녀만 따라다니는 전쟁터의 빨간 아이를 보니마음이 시리다.수많은 워킹맘을 존경한다.일이 힘든것보다주변 시선 때문에 갈등이 많을 이름모를 그녀들을마음 깊이 응원한다.
우리는 개똥을 무시하고 비하했다.하지만 생각해보니 길가에서 무심코 보았던 개똥이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지이제야 깨닫게 되었다.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이 산책하며 배설한 똥을치워가지 않는 사람들의 시민의식,애완견족들의 이야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책 속에서 어린 아이들이개똥 클럽을 만들어 활동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익살스럽고 장난스럽게 표현되어 웃으며 읽었지만가만히 생각해보면이 용감한 아이들의 클럽 활동 이야기는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는 기분.주인공 자크는 길거리의 개똥들을 보며그것을 해결하기위한 개똥 클럽의 창시자이다.개를 혐오할정도로 싫어했다가할머니께 개를 선물받으면서부터책임감이 생기기 시작했고,교육의 중요성을 알아가기 시작한다.클럽의 중대사를 이끌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실행과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한 소년의 의식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문제점들이 해결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정말 필독서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추었다.수십개의 문학상을 받았던 수지모건스톤 !!60여권의 책을 내고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길을멈추지않고 걸어온 위대한 작가에게 감사할뿐이다.
판타지소설 답게 목차를 보면흥미진진한 소재가 매우 많다.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넘쳐나는 이야기.괴짜박사 이야기!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유럽 최고의 범죄 소설 ㅡ요네스뵈 작가님은딸에게 들려주기 위해괴짜박사 프록토르시리즈 이야기를 써내기 시작했다.1편 ㅡ 신기한 방귀 가루2편 ㅡ 신기한 비누 거품3편 ㅡ 달 카멜레온을 막아라!엉뚱한 캐릭터들은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미스터리한 모험을 떠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