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노래를#이수지 작가님이 그림으로 표현하여나의 최애 책이 되었다.어떠한 설명도 필요없다.음악을 조용히 켜둔채책장을 펼치면 되는 순간.작은 병풍 엽서 선물에기분이 더욱 좋아졌다.마음이 푸르러지고음악이 가득해진다.올여름 파란 나의 하루를 채워줄 그림책어린 나의 아이들이 함께 흥얼거리며 같이 봐주는 책책 한권을 펼치면 시원해진다. 꿈이 생긴다.우리집은 오늘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느낌이다.5~6m 정도인 그림이 펼쳐지면 물이 강이 될 수 있고,바다가 된다.씨는 풀이 되고 또 꽃이 되어 산이 되고, 별이 되고, 빛이 되고, 바다가 된다.펼쳐진 뒷면은 루시드 폴의 악보가 담겨 있다.손글씨 느낌을 좋아하는 나는이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루시드폴 노래를#이수지 작가님이 그림으로 표현.나의 최애 책 ♡음악을 조용히 켜둔채책장을 펼치면 된다.
시원한 파란 바탕색에차가운 얼음덩어리 가득한 그림책.여름에 제격일거라 생각했지만우리는 읽고나서 깊은 생각에 빠져들어머리에서 열이 날 지경입니다.아기 펭귄은 다급하게 말합니다."돌아갈 수 있을까?"점점 녹아가는 빙하남극, 북극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고민..누가 이렇게 되돌리기 힘든 세상을 만들어둔걸까?잠시 반성도 해보고대책도 세워보면서다시 첫장부터 읽어봅니다.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찾아따라서 그려보는 아이들.귀여운 #극지방동물 #펭귄 , #북극곰 들이#쓰레기 가득한 섬에서 살아가게될지단단한 #얼음 , 멋진 #빙하 에서 살아가게될지모두 우리들의 몫.#지구온난화 , #환경 오염 다룬#환경그림책 이지만색채가 아름답고 화려하다.생생한 동작과 말투가 들어있는 그림책우리 아름다운 푸른지구로 #돌아갈수있을까
장수풍뎅이키우기 그림책.신간 그림책인데 2년전쯤 키웠던 우리집 반려곤충 이름도장풍이 ♡장풍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유도 똑같고~알부터 키워서 애벌레를 거쳐 성충되는곤충 성장과정 지켜보는 것도 똑같고~~형제가 나오는 점까지 똑같아서더 재밌게 읽고 또 읽는 책.관찰기록장 있으니 또 장수풍뎅이 키우자고 제안하며클레이로 조물조물 만들어보는 아이들.시기상 이제 곧 알을 데리고 와야하겠구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