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노래를#이수지 작가님이 그림으로 표현하여나의 최애 책이 되었다.어떠한 설명도 필요없다.음악을 조용히 켜둔채책장을 펼치면 되는 순간.작은 병풍 엽서 선물에기분이 더욱 좋아졌다.마음이 푸르러지고음악이 가득해진다.올여름 파란 나의 하루를 채워줄 그림책어린 나의 아이들이 함께 흥얼거리며 같이 봐주는 책책 한권을 펼치면 시원해진다. 꿈이 생긴다.우리집은 오늘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느낌이다.5~6m 정도인 그림이 펼쳐지면 물이 강이 될 수 있고,바다가 된다.씨는 풀이 되고 또 꽃이 되어 산이 되고, 별이 되고, 빛이 되고, 바다가 된다.펼쳐진 뒷면은 루시드 폴의 악보가 담겨 있다.손글씨 느낌을 좋아하는 나는이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루시드폴 노래를#이수지 작가님이 그림으로 표현.나의 최애 책 ♡음악을 조용히 켜둔채책장을 펼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