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제목이 심플해서 유독 더 관심이 갔다.SHOOT!나혜 그림책!표지에서 축구 하는 축구선수들 !!사실 사람이 아닌축구게임 속 인형들이다.테이블축구 게임 인형의 감정이 느껴진다.마음껏 자유롭게 달려다니며축구 하고 싶은 심정이 그대로 전해진다.남이 돌려주는 막대에서 하는 축구말고내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달리고싶은 그 마음우리 모두가 나다움을 찾을때 행복을 느낄 수 있는것처럼...게다가 여성 축구선수라서나에게는 더욱 와닿았다.여자들도 수동적인 생활보다는자유롭게 원히는대로넓은 세상으로 뛰어나가기를~~~표정과 동작을생동감 넘치게 그려두어서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그림책어쩌면 우리도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창비그림책 같이읽으면함께자랍니다
5분집중력 발휘하여5분 두뇌훈련 할 수 있도록 짜여진 미로책!!미로탈출 !! 흥미진진하고집중력은 물론 사고력도 좋아질것같아요.무엇보다 어린이날 선물로 이거 한권이면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들여다보고 있어요.심심해하고 산만한 아이에게 꼭 필요한책.
초등학생인 주인공 '공상태' 는 공상 능력이 대범하다~~!!어른인 나도 예측 못한 발상으로 만우절 거짓말을 꾸미고만다.대범한 작전에 같이 읽던 아들들은 낄낄낄~~그래~! 이런 맛에 책을 읽지~!우린 현실에서 못해본 것들, 상상만 했던 것들을책에서 접할 수 있고 충분히 대리만족도 할 수 있다.마치 내가 한것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기도한다.그것이 작가의 힘이다.난 주인공 공상태 보다상태의 엄마에게 더욱 마음이 쓰였다.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며아들들에게 물었다."엄마는 어떤 엄마야?"1초의 고민도 없이 "좋은 엄마~!" 라고 대답해주어서눈물이 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