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우 작가님 신간이 나왔다청소년 아들과의 스타벅스 독서시간신이나서 먼저 완독한 아들에 이어#청소년소설 읽으면서 감정기복 심했던 엄마머나먼 미래 세상 일이 펼쳐지는#SF소설 이지만 진지하고 심오했다.물건을 전달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소년윤찬은 탑티어 딜리버!상층부와 하층부의 불평등이 심한 세계에서세상을 바꿀 수 있는것은 바로 책!세상 모든 작가와 책을 없애고 이제 마지막 남은 책을 전달하기 위해추격전을 피해 달려야한다.그래서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만생각을 머물게 하는 문장들이 곳곳에 있다.단짝 로봇 반야와 윤찬의 우정은독자의 마음을 울리고,예언하는 소녀 자주의 말과 행동은한번쯤 삶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세상에 모든 책이 사라지고작가도 사라진다면그 세상은 디스토피아임이 분명하다.아들은 이 책을 읽고나서곧바로 주변 사람들께 '딜리버' 책을전달하며 읽기를 권했다.'이야기 전달자' 가 되기로 결심했나보다.마음을 졸이며 읽게하는 힘이 있는 책이라며무섭고 잔인할 수 있지만 흥미진진하다고적극 추천했다.아들과 같은 책을 다 읽고 등장인물들인라이터, 에디터, 디텍터, 체이서 등에 대해,어두운 미래와 지금 현실에 대해 논의하다보니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흘러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