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600년의 기억
정명림 지음, 장선환 그림, 이지수 기획 / 해와나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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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펼칠땐 역사 지식으로 채워준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지금까지
600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광화문의 역사.

현재는 광화문광장 앞에
대형 문고, 박물관, 카페, 음식점 등이 많아
관광지 느낌도 나고
대한민국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가 되었다.
600년 전 광화문이 세워지는 과정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광화문이 겪는 일들을 보여주는 그림책.

광화문 안으로 들어서면
태조이성계가 세운 조선의 첫 궁궐
경복궁이 있다.
현재 광화문 앞은
이순신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
지켜주고있다.

다 읽고 다시 읽으면서 마음으로 외친다.
이제 우리가 광화문을 지켜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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