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개 언어로 독립을 외친 김규식
박혜선 지음, 김주경 그림 / 현암주니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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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는 할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울컥하는 때가 많다.
수많은 침략과 일제 강점기를 겪는 시기가
알면알수록 생생히 와닿는다.
목숨은 물론 자신의 인생을 바쳐 #독립운동 한
수많은 #독립운동가 분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내셨다.
이렇게 훌륭하신 위인분들이
아직도 알려지지않고 생소하게 다가올때는
#역사 공부를 대강했다는 사실에 반성하곤한다.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려져
벽지를 뜯어먹던 아이 김규식은
영어뿐 아니라 프랑스어, 라틴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9개 언어를 스스로 독학하였다.
그리고 그 능력을 온전히 나라의 독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발휘하였다.

#김규식 그가 프랑스에서 세계 각국 사람에게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진실을 외치기까지
그 일생은 그저 감탄만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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