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는 할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울컥하는 때가 많다.수많은 침략과 일제 강점기를 겪는 시기가알면알수록 생생히 와닿는다.목숨은 물론 자신의 인생을 바쳐 #독립운동 한수많은 #독립운동가 분들께서이 나라를 지켜내셨다.이렇게 훌륭하신 위인분들이 아직도 알려지지않고 생소하게 다가올때는#역사 공부를 대강했다는 사실에 반성하곤한다.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려져벽지를 뜯어먹던 아이 김규식은영어뿐 아니라 프랑스어, 라틴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9개 언어를 스스로 독학하였다.그리고 그 능력을 온전히 나라의 독립을 위해혼신의 힘을 다해 발휘하였다.#김규식 그가 프랑스에서 세계 각국 사람에게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진실을 외치기까지그 일생은 그저 감탄만 나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