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따스히 안아주는 소설.책을 읽는내내 안겨있는 기분이었다.예측 불허의 각종 돌봄 이야기들.누군가를 돌보는세상의 누군가를 위한 책돌봄소설집 이라는 타이틀에 온기가 담겨있다.일곱명의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가독성이 좋고 따스한 느낌이다.글의 재질은신선하고 신비로웠다.동화 같기도 했고영화 같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