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다가오자호캉스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아이들이때마침 '호텔 카르디아' 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망설임도 없이 읽기 시작했다.일상에 지쳐있는 등장인물들이알수없는 메시지를 받게되어호텔로 가게된다.어른들은 입장 불가능한 호텔?어린이만 숙박 가능한 호텔?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빠른 전개로 아이들은 지루할 틈이 없이책 속의 세계에 빠져든다.자극적인 내용도 없는데묘한 분위기의 판타지 요소에 매료되어읽다보면 상상력이 자극되어다음 이야기기 계속 궁금해진다.호텔의 각 호실마다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궁금해하면서 읽다보니호텔 카르디아에 초대받아비밀의 방에서 놀아보고싶어진다.어른인 나는 이 호텔에 못들어갈줄 알았는데또다른 방법으로 입장이 가능하다!그 비법은 읽는 사람만 알게된다.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책 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