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은언제나 흥미진진하다.매일 좌충우돌 예측불허한 일들이 일어나곤한다.서로서로 마주하고 다양한 일이 발생되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라는 #공감능력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이 자라나고있다.박남희, 이여니, 곽윤숙, 김태호네명의 아동문학 작가님들이 모여사소하게 여기고 지나가면 모를 일들을섬세하고 예리하게 느끼며 한발 다가간다.네편의 이야기는 현실 속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을동화처럼 펼쳐냈다.학교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감동의 이야기.1. 메이트러너육상부 전은서는 매일 스톱워치를 누르고학교까지 달리면서 바람과 햇살을 느낀다.2. 몽당연필연필 덕후 서래에게 친구가 생겼다. 인기 많은 아리가 다가와 진정한 친구가 될수있을까?3. 고치고치꼬질꼬질한 인형을 매일 가지고 다니는 윤정후.선생님이 정후를 이해하게 된건 자신의 다마고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4. 바꾸기게임매일 더러운 손을 뻗고 잠만 자는 짝꿍 나미.교실로 날아들어온 나비를 친구로 여길줄아는나비같은 나미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건자리 바꾸기 게임 이후부터이다. 싱그럽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의 성장이고스란히 느껴지는 예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