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문이 처음 트였을때는
어떤 말을 해도 사랑스럽고 기특하다.
그런데 커갈수록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더 조리있게 표현하기를 바라게된다.
뭐라고 말해야 전달력이 강하고
올바른 표현을 하는것일까?
말을 잘하려면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
의성어, 의태어 사용을 비롯하여
관용어 사용, 속담 사용 등
다양한 비법이 있어서
'도대체뭐라고말하지' 시리즈에서
계속해서 다루고 있다.
최근 신간인 '속담' 편에서도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속담들이
만화와 함께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등 1학년 아이들 수업에서 활용하였다.
서로 속담을 맞추려고
적극적으로 손들고 발표하며
자신에게 장착된 어휘력을 총동원 해보는
꼬마 친구들!
속담 퀴즈도 있는 책이라
아이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모두가 속담왕이 되게 해주는
마법의 속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