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기소동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나는 잠시 비둘기 초등학교 학생이 되었다.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소재의 동화를 읽으면서잠시 아이들의 마음이 되어본다.의문의 땡땡이 선생님이라는 등장인물도당당 선생님이 나를 끌어들였다.독특한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시 수업이 진행된다.시의 순기능을 통해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시를 읽고 분석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게 자신감을 주고생활 속에서 시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누구나 익숙할법한 가정통신문 등장이여기에서는 뻔하지않고 재미있는 소재이다.당차고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이끌어가는동화 한편에 푹 빠져들었다.송미경 작가님의가정통신문소동 후속작이라 더 기다린 책!시 쓰기 소동이란?느리게 시를 읽고재미있게 시를 써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