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실화!!쥐 중에서도 가장 용감하고 멋진 쥐!탄자니아에서 4남매로 살던 '킁이' 가지뢰 탐색 훈련소에서 '마가와'로 살며지뢰찾기 기술을 익힌다.전쟁의 잔해로 남아있는 지뢰를 찾기위해캄보디아로 가서 숨겨진 지뢰를 찾아낸진짜 영웅 '마가와'전쟁으로 신체를 잃은 친구들을 보며마지막 남은 힘까지 모두 끌어내어지뢰 찾아내기에 힘을 보탠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아이들 책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감동적이다.2022년 1월 아프리카 도깨비쥐 '마가와'가71개의 지뢰와 38개의 폭탄을 찾아내 영웅이 되었다.지뢰 탐지기로 나흘 걸리는 일을30분만에 해내는 영웅!수많은 생명과 땅을 구해낸 영웅이다.동물보호단체에서 금메달을 수여했고그 소식을 접한 홍종의 작가님께서한권의 책으로 탄생시켜 주셨다.아이들이 책으로 만난 마가와에게고마움을 느끼며 감동받는 모습을 보니어른으로서 전쟁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무엇일지 되돌아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