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면서 유독 편의점 쇼핑을 좋아하는 아들들.펼치지도 않은 새 책의 표지에 편의점이 그려진 것을 보더니"이 편의점 가보고싶다!" 를 외친다.사덕훈 아저씨가 운영하는 HS편의점에 가면과거로 가는 시간문이 있다.이상한 편의점이지만 자꾸만 가고 싶어진다.덕훈 아저씨는 주인공 어린이가 편의점에 들러 물건을 살 때마다 여러 경험을 시켜준다. 독자는 그 상황들이 흥미로워 주인공에게 이입되어 편의점을 따라다니게 된다. 그러다보면 역사 상식이 늘어간다.편의점 속의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게된다.세계사, 한국사, 인물 중심의 코너를 나누어 역사 상식을 알려주는 편의점이다. 주인공 덕후와 함께시간문에 들어가서 역사를 알아보자!퀴즈도 책을 읽으며 풀다보면 누구나 역사 박사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