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윤지혜 지음 / 한림출판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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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아이 눈이 커다랗게 된다.
책 표지를 본 아이가 놀랐다.
"악어랑 무당벌레가 왜 무늬가 없지?"

심심한 표정의 악어와 무당벌레는
심심한 무늬를 가진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지 않을수가 없다.
"이 책은 심심할 틈이 없네!"
책 읽는 아이는 큰 소리로 외친다.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덕분에 우리는 안 심심했다!

재미난 상상에 귀여운 표현을 더하면
이런 책이 탄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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