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는 것이 무엇일까?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에서 멋져서 주목받는 아이들이 있고눈에 띄지 않고 존재감 없이 생활하며 다니는 아이들도 있다.그 미묘한 틈에서 한번쯤 갈등과 고민이 있을 수 있다.표면적인 멋짐을 부러워하는 아이들이 있다면이 그림책을 접하여 웃으면서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본다.같은 콩깍지 안에서도 서로 다르게 살아가는 콩들.그들의 생활을 멀찌기서 지켜보다보면어떤 모습이 진짜 멋진 모습인지 느끼게 되고,그런 진짜의 모습을 추구하며 생활해 갈 것이다.스프레이 뿌리고, 선글라스를 끼면 멋진걸까?인기 많아서 으쓱거리며 다니면 멋진걸까?진정한 멋짐이 무엇일까...?어른인 나도 아직 진짜 멋짐에 대해매일 매일 생각해가며 나를 만들어가는 중이다.그래서 이 책을 만난 오늘을더 뜻깊게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다.'멋진 나' 가 되기 위해 이 책 자주 읽어야겠다.진정한 멋짐을 추구하며 거듭나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