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대신 ○○
이지미 지음 / 올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나기 오는 날!
우산이 없을 때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일이다.

그림책을 보며 어린시절이 떠올랐다.
하교 시간에 소나기가 내려 당황했던 기억.
막막하고 걱정이 되면서도 즐거운 상상을 했었다.
이 그림책 속의 김우성처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끌어내준다.
긍정 에너지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장마철이 오기 전 이 책을 읽었더니
은근히 비가 기다려진다.
어른도 아이도 비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다.

독후활동지가 함께 있어서
아코디언북을 만들며 나만의 아이디어로 꾸며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비야! 어서 내려라~! 재미있게 놀아줄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