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 무스와 브라운 씨의 옷 만들기 대소동
폴 스미스 지음, 샘 어셔 그림, 한소영 옮김 / 바바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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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씨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디자인을 하여
보는 사람들의 시각을 자극한다.

무지개반 아이들 견학 수업 날!
개구쟁이들이 몰려왔다.
브라운씨는 바쁜 일이 생겨 무스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

브라운씨가 디자인한 옷들을 구경하던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작업실을 견학하며 어떤 일들이 생겨나는지
한장씩 넘길 때마다 기대되었다. 웃음 폭탄 주의!

개구쟁이들의 표정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며
생동감을 느꼈고 작은 디테일에 웃게 되었다.

예측불허 상황이 발생하고 해결해가는 과정들.
실수로 탄생한 멋진 일!
아무리 큰 실수라도 유쾌하게 웃어넘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이들에게도 그런 여유로운 마음이 생겨나길 바란다.

실수에 대해 조금씩 관대해져가는 나를 발견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스미스 ! 글 + 샘어셔 그림
또 다시 무스와 브라운씨 시리즈로 아이들을 찾아왔다.
이번 신간 역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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