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세상이라아이들은 소제목에 더 관심을 보인다.바이러스 중에서도 비겁바이러스들.대장 바이러스가 명령을 하면 6666바이러스와 바이러스들이즉시 행동하며 어린이들의 꿈을 빼앗으러 공격하기 시작!다행히 아이들에겐 꿈과 노래가 있고,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로봇 앨리스가 있다.밥 잘 먹고, 잘 자고, 꿈이 있는 건강한 훈이와 체리도 있다.힘을 합치면 바이러스는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아이들은 결론을 예측하면서도 흥미진진해하며 빠져든다.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직접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하지만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의 눈빛은 이글거린다.바이러스 세상에서 버티기 힘들 수 있지만꿈을 잃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살아난다.꿈을 가지라는 말보다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 한권의 힘.로봇소녀앨리스시리즈 2권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