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0대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큰아들과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깃거리를 꺼내어소통을 할 수 있었다.아이들은 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하지만 어른들이 이끌어가고있는 세상은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문제점을 이야기하면 불평과 불만을 버리라는 답이 돌아온다.사회를 이끌어갈 10대들에게조금 더 깊이 참여할 기회가 많지가 않다.사회참여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은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참여하기를 막막해한다.이러한 현실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자신의 창의성을 믿고 사회 문제를 해결해가는7명의 아이들이 있다.책 속에 등장하는 존경스러운 10대 7인!!1. 최형빈 : 코로나 나우 플랫폼 개발2. 이제우 : 청소년 크리에이터 회사 설립3. 박슬비 : 가족 자원 봉사단 활동4. 최승혁 : 사회 참여 청소년 동아리 운영5. 송혜교 : 자퇴생 인권을 홈스쿨링 생활백서 대표6. 이승준 : 꿈을 Dream 청소년 단체 대표7. 김지윤 : 청소년특별회의 14대 전국 의장 세상을 위해, 누군가를 돕기 위해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보고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니반성도 되고 자극이 되기도 한다.누군가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보고자 한다.아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면세상은 분명 더 좋은 변화를 겪으며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