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돈 스터디 - 이야기로 배우는 경제 습관
서지원 지음, 조에스더 그림 / 한솔수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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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주제지만
조금은 가볍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린이 경제 이야기.
다림이라는 어린이가 주변 등장인물들과
직접 경험한 생활에서 경제적 활동들에 대해
하나씩 차근차근 이야기 해준다.

아빠, 엄마, 삼촌, 누나,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돈에 대해 생각하고
주고받는 이야기에서 경제 어휘와 개념을 익힌다.
평상시 생활하면서 '돈'이라는것은 시시때때로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은 현명하게 경제 생활 하기를 원한다.

수학, 영어, 과학 등의 공부를 하면서도
경제에 대해 배우지못하고 지나가는 어린시절.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경제 활동들이 습관이 되어가는데
과연 올바르게 소비하는지,
관리하는지 판단이 되지 않을때가 많다.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은 모르는것이 생겨
금융 전문가를 찾아야하고 검색을 해보곤한다.

어린시절부터 경제 교육에 힘썼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어린이 돈 스터디' 책이 예전부터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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