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청포도 - 이육사 이야기 역사인물도서관 4
강영준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의 힘을 정확히 알고 조선의 힘을 기르기 위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가 배를 타고 다시 돌아오던 날.
조선과 일본 사이의 바다 현해탄에서
왜가 조선을 침략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우리 민족의 원혼들을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했던 원록은
‘여기 바다의 음모가 서리어 있다.‘ 라고 시를 통해 마음을 표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