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건 뭘까? 빨간콩 그림책 12
유진 지음 / 빨간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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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바닥인 요즘
내가 나에게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을 찾고싶어졌다.

책을 펼치니
잘하는 것을 발표해야하는 홀수가 등장!
홀수는 이런 숙제가 가장 싫은 아이다.
많은 학원에 다니고있지만 잘하는것을 못찾았다.

장기, 꿈, 특기 발표시간을 앞둔 그 심리...
학창 시절이 떠올랐다.
밀려오는 부담과 고민...
그시절 인생 최대의 좌절이었던것 같다.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행복한지
반드시 찾아야만했다.

"앞으로 잘하게 될 것들은 무엇일까?"
질문을 바꾸어야겠다!!
좌절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나를 발견해가야지!!
내가 나를 응원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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