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바닥인 요즘내가 나에게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좋아하는 일보다잘하는 일을 찾고싶어졌다.책을 펼치니잘하는 것을 발표해야하는 홀수가 등장!홀수는 이런 숙제가 가장 싫은 아이다.많은 학원에 다니고있지만 잘하는것을 못찾았다.장기, 꿈, 특기 발표시간을 앞둔 그 심리...학창 시절이 떠올랐다. 밀려오는 부담과 고민...그시절 인생 최대의 좌절이었던것 같다.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행복한지반드시 찾아야만했다."앞으로 잘하게 될 것들은 무엇일까?" 질문을 바꾸어야겠다!!좌절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나를 발견해가야지!!내가 나를 응원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