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예쁘면 기분이 좋아진다.그 안에 담긴 글이 예쁘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한글자씩 꾹꾹 눌러 따라써보면그 예쁜 마음이 더 깊이 와닿는다.글자 속의 깊은 마음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시를 대하는 나의 자세.시는 예쁘다.시는 어렵다.시는 재밌다.시는 고맙다.#나태주 #시인 #시 여러편으로시화전 했던 곳을 갔었다.그게 몇년전이다.시간이 흘러도 마음에 남는것.그것이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