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로 '배움'이란 뜻의 탈무드.유대교의 교리이자 생활 지침서라서인간이 지키며 살아가야 할 기본이 담겨있다.63권쯤으로 총 6200페이지가 되는 이야기들.재미난 스토리 속에 담긴지혜, 윤리, 철학을 깨달으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마음의 기본 양식.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탈무드를 여러번 읽는 사람과 잘 읽지 않는 사람.내가 수없이 읽으며 깨닫고 생각하고 배웠던 탈무드를우리 아이들도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했기에시간이 나면 항상 고전 읽기를 하고있다.우리가 사는 퍽퍽한 사회가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탈무드를 읽고 생각한다.새로나온 탈무드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중간중간 그림도 예쁘게 있고글자가 초등 저학년 읽기에 좋은 크기라서최근 시력 저하된 큰아들에게 마음껏 허용했더니읽고 또 읽는다.고전 !!! 클래식 의 힘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