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The Talmud 팡세미니
유대교 랍비 지음, 권영이 옮김 / 팡세미니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브리어로 '배움'이란 뜻의 탈무드.
유대교의 교리이자 생활 지침서라서
인간이 지키며 살아가야 할 기본이 담겨있다.
63권쯤으로 총 6200페이지가 되는 이야기들.

재미난 스토리 속에 담긴
지혜, 윤리, 철학을 깨달으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마음의 기본 양식.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탈무드를 여러번 읽는 사람과 잘 읽지 않는 사람.
내가 수없이 읽으며 깨닫고 생각하고 배웠던 탈무드를
우리 아이들도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시간이 나면 항상 고전 읽기를 하고있다.

우리가 사는 퍽퍽한 사회가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탈무드를 읽고 생각한다.

새로나온 탈무드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
중간중간 그림도 예쁘게 있고
글자가 초등 저학년 읽기에 좋은 크기라서
최근 시력 저하된 큰아들에게 마음껏 허용했더니
읽고 또 읽는다.

고전 !!! 클래식 의 힘을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