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그림에 결국은 웃게되는 책소복이 작가님의 유니크한 화풍~!!그림만 보아도 웃음이 나는 그림책."왜 우니?" 계속 묻는 질문 속에 울고있던 사람들의 각기 다른 대답들.등장인물들은 울고있지만 읽는 독자는 웃을 수 있게 해준다.삶은 그런것이다울다가도 웃는것.울 일보다 웃을 일이 더 많은 것.울고 싶을 땐 울고나서그다음에 웃으면 되는 것.울고싶은 누군가에게잔잔하고 따스하게 위로를 전해주는 책.